
북가주남침례교협 회원들이 세미나후 친교를 나누고 있다 <사진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박 요셉)는 지난 10월 11일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이용주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모임은 이진수 목사 (헤이워드 침례교회)의 찬양 인도, 백봉기 목사 (소노마 침례교회)의 기도에 이어 한국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포스트 코로나 3ㆍ8 전략” 세미나로 열렸다.
최성은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변하지 않는 진리를 붙들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무리 위력이 있어도 결코 복음의 능력 위에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목회의 본질로 ‘코로나 이후에도 변하지 않아야 할 3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선포하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함을 강조했다. 또한 본질을 담는 그릇으로, ‘코로나 이후에 반드시 변해야 할 8가지’ 전략도 제시했다.
박요셉 목사 (코너스톤 침례교회)의 축도로 월례회를 마친후에는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6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소통하는자리가 되었다. 회장인 박요셉 목사는 "지난 9월 부터 대면으로 월례회 모임을 다시 갖기 시작했다”면서 이번에 목사와 사모에게 꼭 필요한 세미나로 목회자 연대 모임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북가주 남침례교회협의회의 다음 월례회는 11월 8일(화) 오전 11시 헤이워드 새소망 침례교회 (이동진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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