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서울시 · 뉴욕관광청과 MOU 체결
▶ 12월 11일까지 ‘City to City’ 도시 광고 캠페인

[포스터]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서울시, 뉴욕관광청과 함께 ‘2022 City to City’ 도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스터 참조>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뉴욕관광청과 공동마케팅 업무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2월11일까지 ▲뉴욕~인천 노선 최대 10% 할인 항공권 프로모션과 ▲옥외 광고 등을 함께 실시한다.
‘CITY TO CITY’는 뉴욕시와 전 세계 주요 도시간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으로서,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시와 함께 참여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뉴욕과 서울을 오가는 승객을 위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관광객 유치를 도울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에 서울 취항지 정보와 콘텐츠를 게재하여 서울을 홍보할 방침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와 뉴욕시는 인파 밀집 지역을 비롯한 주요 명소에 상대 도시의 옥외 광고를 실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강남대로, 고속터미널, 여의도 등 300면의 버스, 택시 승차장에 뉴욕시 관광 광고를 게재하는 한편, 뉴욕시는 125면의 버스 승차장에 서울시 광고를 게재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본격 재개되는 시점에 이루어지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도시간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 한다”며, “공식 협력 항공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서울과 뉴욕을 잇는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뉴욕~인천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항공기 A350을 뉴욕 노선에 투입해 승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돕고 있다. 뉴욕~인천 노선 운항 일정은 매일 오전 11시40분 뉴욕 출발(OZ221)~오후 17시30분+1 인천 도착, 매일 오전 9시40분 인천 출발(OZ222)~오전 9시40분 뉴욕 도착이다.
<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