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의 선교사가 6일 ‘복음의 능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한 목회자연합 주최의 목회자 세미나가 리버모어 마라나타 비전교회(담임 강대이 목사)에서 지난5일부터 3일동안 열렸다.
강사로 나온 김용의 선교사(순례선교단 대표)는 ‘복음의 변화시키는 능력’(에베소서 1;17-23)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용의 선교사는 첫날인 5일 ‘복음의 영광’ 제목을 시작으로 2일차에는 ‘복음의 능력’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3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한 세니나에서 김 선교사는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인 복음만 이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면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교훈이자 진리라는 확신을 갖고 짝퉁이 아닌 성경에대한 골통이 되이야 함을 강조했다. 임성철 목사 사회로 열린 세미나에서 김용의 선교사는 “선교나사역의 목적도 성경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에 있다”면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여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것을 당부했다. 김 선교사는 3일째인 7일 세미나에서는 ‘복음에 대한 축복’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또 김용의 선교사는 지난 5일부터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등 제목으로 3일동안 부흥집회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연합집회는 콘트라코스타와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마라나타비전교회, 스탁턴 반석장로교회, 월넛크릭하나교회, 하모나장로교회, 에덴장로교회, 크로스포인트교회등이 협력하여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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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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