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세교협,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
▶ 9일 뉴비전교회
산호세 교회협의회(회장 박춘배 목사·사진)는 오는 9일 새벽5시30분 밀피타스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 2023년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를 드린다.
이날 연합예배는 부회장인 오기현 사관(구세군 은혜 한인교회)의 사회와 박춘배 목사( 산호세 제자들교회)의 고린도전서 15장 51~57절을 본문으로 한 ‘부활의 축복’ 설교로 진행된다. 회장인 박춘배 목사는 “부활은 인간의 죽음 문제를 해결한 인류 최고의 소망이요 축복”이라고 밝혔다. 박춘배 목사는 이런 복된 부활절을 맞아 불신자들은 부활의 믿음을 갖는 기회가 되고 신자들에게는 부활의 소망과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부활의 증인으로 사는 것”이라면서 “이번 연합 예배는 바로 자신이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 부활을 선포하고 전하는 자리임으로 많이 참여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산호세 교회협의회의 2023년도 임원은 회장에 박춘배 목사를 비롯하여 수석 부회장 오기현 사관, 서기에 윤민학목사 (노엘장로교회), 회계 김순연 목사(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 총무는 서광원 목사(웨스턴대학교회)가 맡고 있다.
뉴비전교회 : 1201 Montague Expy. Milpitas, CA 95035
문의 : 총무 서광원 목사(408) 655~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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