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센서스국 발표 15만4,211명…전년보다 8.7% 늘어 뉴저지는 4.6% 줄어 10만8,498명

[자료:2022년 ACS]
뉴욕주 한인 인구가 전년보다 9% 가까이 증가하며 15만 명을 넘었다.
뉴저지는 한인 인구가 전년보다 약 5% 감소한 10만 명대를 기록했다.
본보가 14일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2022년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 자료를 분석한 결과 뉴욕주의 한인 인구(혼혈 포함)는 15만4,211명으로 추산돼 2021년 ACS의 14만1,745명보다 8.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ACS 조사에서 뉴욕주 한인 인구가 15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5년 15만5,386명 이후 7년 만이다.
2022년 뉴욕시 한인 인구도 9만5,941명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2022년 기준 뉴욕주 한인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비율은 14%로 전년의 15.7%보다 낮아진 것이 눈에 띈다.
뉴욕시 역시 한인 중 65세 이상 비율이 2022년 13.7%로 전년의 16.6%보다 눈에 띄게 낮아졌다. 이는 뉴욕으로 유입되는 한인 젊은층이 늘고 있음을 시사하는 지표다.
뉴욕과 달리 뉴저지 한인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뉴저지의 2022년 한인 인구 추산치는 10만8,498명으로 전년보다 4.6% 줄었다. 또 뉴저지 한인 중 65세 이상 비율은 16.3%로 전년의 12.4%보다 크게 높아졌다.
미 전체적으로 한인 인구는 증가세를 지속해 200만 명을 넘었다. 2022년 한인 인구 추산치는 205만1,572명으로 전년보다 4.5% 늘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가 57만4,46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뉴욕, 텍사스(13만4,313명), 뉴저지, 워싱턴(10만2,70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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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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