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임원희와 열애설에 정색 “진짜 싫어”[돌싱포맨] 엄정화, 임원희와 열애설에 정색 “진짜 싫어”[돌싱포맨]](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10/11/20231011183543651.jpg)
/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화면 캡처
가수 엄정화가 임원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10일(한국시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엄정화, 박호산, 송새벽, 방민아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엄정화는 "사실 저번에 (방송에) 출연해서 장난으로 '나 임원희랑 사겼어'라고 말한 건데, 기사가 너무 많이 나왔다. 우리 엄마도 언제 사귀었냐고 (물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임원희는 "몇 달 동안 진짜 사귀냐 소리를 수백 번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민이 "형은 좋았지. 뭐"라고 말하자, 임원희는 "저는 손해 볼 건 없었어요"라며 해맑게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엄정화는 "모두 진짠 줄 알더라. 여러분 아니다. 저희 그냥 친한 거다"라고 팔로 엑스자 까지 만들며 임원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임원희는 "왜 정색을 하냐. 이제 와서 이렇게 하면 내가 뭐가 되냐. 되게 싫었나보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 임원희는 '진짜 싫어'라며 질색하는 엄정화에 "나도 사귈 생각 없었어요. 참나 진짜"라고 툴툴대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