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세율 적용 올해말 종료앞두고
▶ 페어리디킨슨대 여론조사
NJ트랜짓 자금 확보위해 연장 필요
연수익 100만 달러 이상의 뉴저지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인세 추가세율 적용이 올해 말로 종료되는 가운데 뉴저지주 절반 이상은 법인세 추가세 연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어리디킨슨대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저지주 기업들에 대한 법인세 추가세율 적용에 대해 54%가 찬성했다. 반대는 29%에 그쳤다.
일반적으로 뉴저지주정부가 기업에 부과하는 법인세율은 9%이지만, 지난 2020년부터 연 1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에 대해서는 11.5%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올해 말로 종료되지만, 주민 절반 이상은 예산 부족에 시달리는 뉴저지트랜짓 자금 확보를 위해 법인세 추가세율 적용 연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분석된다.
주정부에 따르면 추가 세율 적용으로 연간 5억 달러 이상의 세수가 확보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오는 2025년 뉴저지주지사 출마를 선언한 스티브 플럽 저지시티 시장 등은 법인세 추가 세율 적용을 계속 유지해 이를 뉴저지트랜짓 재원 확충을 위해 써야 한다고 제안한 상태다. 그러나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법인세 추가세율 적용에 대해 예정대로 올해 말로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맨하탄 교통혼잡세 대응 차원으로 제안된 뉴저지로 진입하는 뉴욕 운전자에게 통행료를 부과하자는 방안에 대해 주민 43%만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는 45%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새로운 통행료 부과에 대해 주민 상당 수가 반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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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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