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0일과 21일, 23일자의 웨이브 아메리카스(wavve Americas Inc.)와 그 대표자에 대한 본보 기사와 관련, 웨이브 아메리카스에서 입장을 밝혀왔다.

웨이브 아메리카스와 한국 TV와 합의한 계약에 따르면 당 계약은 2023년 9월 8일 만료됐으며, 재계약 옵션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웨이브’는 밝혔다.

이에 따라 웨이브 아메리카스는 한국 TV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는 웨이브 아메리카스의 권리이고 계약 종료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 6월과 7월 한국 TV가 웨이브 아메리카스에 무단으로 콘텐츠를 배포하는 사업자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한 것과 관련, 웨이브 아메리카스는 이와 관련된 합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렸고,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로부터 파트너 사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 모든 미주 한인들이 웨이브 아메리카스가 무책임하게 행동하였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