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금융 마케팅 회사인 ‘신시스’(SYNCIS)사가 미 주류 대형 보험 및 투자 금융회사인 ‘피델리티&개런티 애뉴이티 라이프’(F&G Annuity&Life)와 공동으로 전문 인재 영입을 위한 세미나를 내달 7일(오전 10시~오후 2시)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한다.

지난 9월에 이은 앵콜 세미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신시스의 소피아 이 동부 총괄이사와 ▶제이슨 정 시니어 필드 디렉터, ▶F&G Life사의 커티스 에클스 내셔널 어카운트 매니저 등이 특별 초청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신시스의 소피아 이 동부총괄이사는 신시스 회사에 대해 소개하고, 커티스 에클스 내셔널 어카운트 매니저는 F&G와 신시스간 협업관계의 장점과 핵심상품인 연금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또 런치 시간을 마친 후에는 신시스의 제이슨 정 시니어 디렉터가 나와 관련 업계에서의 경험과 신시스에서 경험의 차이를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소피아 이 동부총괄 이사는 지난 21일 세미나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신시스는 미 주류의 대형 금융업체인 F&G Annuity&Life사와 올해 1월31일자(49% 지분참여)로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보다 고품질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찾고 있는 금융 전문가들과 에이전시 오너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일반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직업의 기회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재정 전문인으로서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실제 F&G는 올해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연금분야 고객만족도 1위에 오를 정도로 최고의 연금플랜을 갖고 있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이 동부총괄이사는 이어 “재정 전문인의 문을 노크해 보고 싶은 분 모두를 이번 세미나에 초대한다.”면서 “특히 경험 있는 에이전트나 에이전시 역시 파트너로서 협업이 가능한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시스는 한국계 존 김 회장이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창립한 독립적인 금융마케팅 전문 업체로 미 전역에 35개의 오피스망을 갖추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는 ▶일반인들의 은퇴 플랜 ▶비즈니스 오너들의 절세 플랜 ▶직장인들의 연금 플랜 ▶자녀들의 학자금 플랜 등이 있다.

△참석 문의:516-503-6263(이미영 디스트릭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