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 한식세계화총연합회(회장 김영환)가 오는 29일 하와이 호놀룰루 서라벌식당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시애틀한식세계화협회(회장 이진성)를 포함해 미주지역 13개 지역 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8월23일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문준호 뉴욕 협의체 회장이 제 3대 총연합회 회장으로 취임을 한다. 여기에다 하와이 한식세계화 협회(회장 이상철)가 창립식도 갖게 된다.
특히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발맞춰 한국에서 K-푸드를 대표하는 K-프랜차이즈 해외진출 공동협의체인 글로벌 K-푸디로(단장 나득균)회원사들이 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북미주 한식세계화총연합회와 협업해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면서 식자재 공동구매사업, 마스터 프랜차이즈 현지 진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 이미 진출한 흑화당을 포함해 프리미엄 밀키트 밀팡, 보배반점, 원조 부안집, 족발 신선생, 소림 마라 등 한국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홍보와 푸드앤컬쳐 이혜원 실장 초청 한식 세미나도 이번 총회에서 진행된다.
총연합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규씨는 “이번 정기총회는 한식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여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시애틀지역에서도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206-229-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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