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샌디에고 평통 신년 하례식
▶ 세계 여성지도자 대회 유치 추진, 2월3일 본보 거북이 마라톤 참가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설증혁 회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서 올해에도 잘해봅시다”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회장 설증혁)는 8일 오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평통 사무실에서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서 설증혁 회장은 “한국에 대한 공공 외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나선 한인 정치인들이 당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설증혁 회장은 또 “올해 3월에 개최될 예정인 세계 여성 지도자 대회 유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현재 오렌지 샌디에고, LA, 뉴욕 지회 등이 3파전으로 20개 지역 평통 회장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만큼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라고 밝히고 1월 중에는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 평통은 8일 신년 하례식에 이어서 ▲1월 20일-신년 하례식 및 상장 전달 오후 5시 로스 코요테스 골프 클럽 ▲2월 3일-본보 거북이 마라톤 참가, 위원 및 가족 웍샵 ▲3월 4일-차세대 모국 방문 기금 마련을 위한 수석부의장배 골프대회 ▲6월 중순-약 10박11일 일정으로 차세대 본국방문(40여명.고교 졸업 예정자부터 대학원생)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평통의 신년 하례식에는 한광성 전 OC샌디에고 평통 회장, 김진모 전 OC샌디에고 평통 회장 등을 비롯해 여러 인사들이 참석해 신년 덕담을 나누었다. 또 이번에 새로 평통 위원으로 합류한 캐롤 리 회장(3.1 여성 동지회), 나규성 씨 등이 소개 되었다.
한편,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는 오는 20일(토) 오후 5시 로스코요테스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신년 하례식에서 김영완 LA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평통 의장상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오렌지 샌디에고 민 평통은 서울시 송파구 협의회와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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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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