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일) 마이클 무어 엘에이 경찰국 국장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무어국장이 물러나면서 LAPD 는 임시국장 체제로 전환됩니다.
12일 엘에이 시 캐런배스 시장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이클 무어 엘에이 경찰국장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캐런배스 시장은 지난 40여년 동안 LAPD에서 근무하며 시내 강력범죄, 강도단, 스매쉬 앤 그랩등 다양한 범죄들을 대응한 마이클 무어 엘에이 경찰이 2월말을 기해 경찰국장직에서 은퇴한다고 밝혔습니다.
" 당시 무어국장이 은퇴를 시사했는데도 그 를 경찰국장으로 연임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 무어국장이 엘에이 경찰국장직의 은퇴의사를 밝혔습니다."
무어국장은 오는 2월말에 은퇴하고 LAPD 폴리스 커미션내에서 임시국장이 지명되 임시국장 체제로 있는동안 새국장을 맡을 인물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마이클 무어 국장은 임시국장의 컨설턴트로 일하게 되며 해당기간동안, 마이클 무어국장이 은퇴뒤에는 임시국장의 뒤를 있는 공식 경찰국장을 찾을겁니다."
이 자리에서 마이클 무어 국장은 자신의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장은퇴 사유로는 그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서 근무하는 일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일인데 그로인해 함께 떨어져 살 수 밖에 없었던 상황마저 이해한 아내와 딸에게 감사합니다."
자신이 엘에이 경찰국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많은 공로도 세웠지만 실수도 많이 했다며 자신과 함깨 근무한 LAPD 경관들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 제가 엘에이 경찰국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많은 공로도 세웠지만 실수또한 많이 했는데 이를 이해해준 주변인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마이클 무어 엘에이 경찰국장은 캐런배스 시장이 시장직에 취임한 직후 배스 시장의 USC 장학금 스캔들과 관련한 수사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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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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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인가? 뭐든지 시키는대로 하더니 이제 사표까지 말만 하니 당장 수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