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 수혜신청도 받아…2월중 이사회 열어 배분키로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 연시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2023~2024시즌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마감을 앞두고 성금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아번에 있는 평안장로교회(담임 강성림 목사)는 성도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모은 성금 7,060달러를 올해도 보내오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주셨습니다.
시애틀과 벨뷰통합한국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한미교육문화재단(이사장 제니퍼 손)도 이사들이 정성껏 거둔 성금 3,300달러를 보내왔습니다.
켄트의 박천두씨와 블레인 독자 Y씨도 각각 300달러씩을, 바니레이크의 강태호∙태원 형제도 200달러, 오리건주 알바니 서신희씨도 100달러의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너나 할 것없이 힘들고 쪼들리는 가운데서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기탁자 여러분께는 세금공제혜택이 주어집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금을 받길 원하는 한인들의 수혜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성금을 받길 원하면 신청 대행기관인 대한부인회와 한인생활상담소, 아시안상담소(ACRS)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부인회(담당 그레이스 김ㆍ425-742-8097), 한인생활상담소(담당 김주미 소장ㆍ425-776-2400 kcscseattle@hotmail.com), 아시안상담소(ACRS 담당 이윤선ㆍ206- 695-7526 younseonl@acrs.org)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리며 2월중 이사회를 열어 불우이웃에게 공정하게 배분할 예정입니다.
<성금기탁자>
▲평안장로교회(담임 강성림 목사) 7,060달러 ▲한미교육문화재단(이사장 제니퍼 손) 3,300달러 ▲박천두 300달러 ▲블레인 Y씨 300달러 ▲강태호∙태원 200달러 ▲서신희 100달러
<소계 1만 1,260달러, 누계 4만9,700달러>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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