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홈리스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을 론치했습니다.
덕 채피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 부위원장이 1일, 노숙자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홈리스를 구제하기 위한 렌트비 보조 파일럿 프로젝트를 론치했습니다.
파일럿 프로젝트를 위해 5십만 달러의 기금이 배정됐습니다.
대상은 브레아와 부에나 팍, 플러튼, 라 하브라, 플라센티아, 스탠튼, 애나하임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최고 3개월치의 렌트비를 보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혜자 선정은 비영리 단체인 프렌들리 센터가 맡게 됩니다.
케니아 쿠에토 프렌들리 센터 대표는 렌트비 보조프로그램은 예기치못한 의료비등으로 인해 당장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우선 대상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문의는 전화 714-769-8777 번으로 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Friendlycenter.org 로 하면 됩니다.
프로젝트는 기금이 소진될때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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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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