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이ㆍ김승애ㆍ강석동 전직 회장이 주도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운영위원회가 지난 7일 차기 회장으로 은지연씨를 추대한 가운데 오는 24일 차기 회장단 및 이사장단 상견례와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
운영위원회는 10일 은지연 차기회장 당선자 명의로 본보에 낸 공고문을 통해 “24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제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 이사장단 상견례 겸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지연 회장 당선자는 “여러 선배님들과 동료 여러분들의 동참으로 1차 조직이 구성되어 하루 속히 상공회의소의 정상화를 위해 상견례 겸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젊은 회장의 발전에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장단 이사장단 이취임식 일정 조율 ▲제 35대 사업 계획 및 예산 토의 및 자문 ▲기타 안건 등을 토의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는 홍성은ㆍ고봉식ㆍ강석동ㆍ정정이 전 회장을 고문으로 선임하고 이들을 제외한 전직 회장들을 당연직인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와 더불어 현재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전직 이사장들을 당연직인 자문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이와 더불어 임원진도 보강해 ▲회장 은지연(전 32,33대 부회장, 34대 부이사장 역임) ▲부회장: 수석 다니엘 윤(변호사), 오명규(엔지니어), 박승수(34 대 사무총장 역임)씨를 선임했다.
이사장은 데빗 서(회사운영 대표) ▲부이사장: 수석 수 홍(32ㆍ33ㆍ34대 부이사장 역임) 지세준(의사). 여운표(사업) ▲감사: 리차드 권(공인회계사) ▲사무 총장 : 박원규 ▲IT 미디어 디렉트 서대훈 ▲재무부장 홍성우 ▲행사부장 제시카 박 ▲그랜트부장 오명규 ▲ 대외협력부장 황승수 ▲편집부장 에리카 장을 결정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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