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가 미국에서 10번째로 교육적인 주라를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정보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최근 각 주의 고등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비율, 교육 기관 평가, 성과 인종간의 교육 차이 등 18개 항목을 조사해 순위를 공개했는데 워싱턴주가 10위를 기록했다.
워싱턴주는 25세 이상의 성인 주민 가운데 고등학교 졸업 비율이 전국 15위, 남녀 주민들의 교육 차이가 전국에서 가장 적었으며 커뮤니티 칼리지 등을 졸업한 준학사 비율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학사 학위 보유 주민과 석사 학위 비율은 전국에서 각각 11위를 기록했으며 주내 대학들의 질은 8위를 기록했다.
워싱턴주 크게 분류된 ▲교육 성과 ▲교육의 질 순위를 보면 교육성과에서는 전국 9위, 교육의 질에서는 전국 25위를 기록했다.
워싱턴주에 이어 오리건주도 전국 50개주 가운데 17위에 선정되면서 서북미 지역이 상대적으로 교육적인 지역으로 꼽혔다.
미국에서 가장 교육적인 주로는 유명 대학들이 소재하고 있는 매사추세츠추가 선정됐고 뒤를 이어 버몬트, 매릴랜드, 코네티컷, 콜로라도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반면 웨스터 버지니아가 가장 비교육적인 지역으로 선정됐고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아칸사스. 오클라호마 순으로 주로 남서부 지역 주가 열악한 교육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