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는 물론 미 주류사회를 상대로 가장 왕성할 활동을 펼치고 잇는 워싱턴주내 최대 한인기관인 KWA(대한부인회ㆍ이사장 박명래, 사무총장 이승영)가 방송인 홍성우(사진) 전 라디오한국 전무를 커뮤니티 연락담당관으로 영입했다.
신임 홍성무 담당관은 한국 KBS PD 출신으로 시애틀로 이주한 뒤 시애틀지역 유일 라디오방송인 라디오한국에서 24년간 프로듀서로 근무하다 몇 년 전 은퇴했다.
이승영 사무총장은 “KWA가 1,700여명의 운영 인력으로 주류사회의 봉사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가운데 시스템을 정비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홍성우 연락관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WA는 앞으로 한인사회 기관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며 KWA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을 홍보하며 한인사회와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고, 언론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홍 연락관으로 홍보창구를 단일화하기로 했다.
홍 연락관은 또한 KWA 뉴스제공 채널을 만들어 KWA의 의미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한인사회에 제공할 방침이다.
연락처: (253)549-8086/shong@kwacar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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