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일 사흘간 가든교회 안민·정진희 부부 인도
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사흘간 창립 30주년 기념 찬양과 간증 집회를 갖는다.
성악가인 안민, 정진희 부부가 아름다운 찬양과 진솔한 간증으로 집회를 인도한다. 5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부르심, 이끄심, 더하심’, 6일(토) 오전 5시 45분 ‘마지막 사명, 광야의 찬송’과 오후 7시 30분 ‘교회의 핵심가치’, 7일(일) 오전 8시 30분과 오전 11시 15분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와 오후 2시 ‘부흥의 불씨’ 등 제목으로 설교한다.
전 고신대 총장인 안민 교수와 정진희 부부는 서울대 성악과와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안민 교수는 한국기독음악협회장으로 느헤미야미니스트리와 프레이즈개더링 대표다. 정진희 교수는 경성대, 신라대의 외래교수를 역임했고 극동방송 ‘찬양의 동산’ 진행자다. 현재 사직동교회에 장로와 권사로 출석하고 있다.
한태일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첫 행사로 찬양과 간증집회를 갖는다”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영혼도 소생하는 부흥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10)461-9620
장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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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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