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리, 한국’ 과 자유 주제로 학생당 최대 4작품
서북미 한인학부모회(Pacific Northwest Korean Parents Association)가 제 1회 미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많은 응모를 당부하고 있다.
서북미 한인학부모회는 한인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에서 성공적인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상호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계는 물론 누구나에게 개방되며 유치원생부터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D 미술작품인 드로잉 혹은 페인팅(재료: 크레용, 색연필, 템페라, 유화, 아크릴, 수채화, 파스텔, 숯, 잉크), 디지털 아트, 2차원 콜라주 등을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나, 우리, 그리고 한국’(Me, Us, and Korea)과 ‘자유 주제’(Free Topic) 등이다. 학생당 카테고리별로 최대 2작품씩 모두 4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5월12일까지 작품을 웹사이트(https://pnwkopa.org/2024-art-competition)에 접수하면 된다.
작품당 접수비는 10달러이며, 두 작품 이상 출품 시 총 접수비는 20달러이다.
대상 수상자는 주제별로 각 1명씩 선발되며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상과 상금 300달러씩이 전달된다.
또 각 학년 그룹별 주제별로 워싱턴주지사상과 상금 100달러(8명), 수잔 델베네 연방 하원의원상과 상금 50달러(8명), 벨뷰시 아트 커미셔너상과 상금 25달러(8명)가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아담 스미스 연방 하원의원이 서명한 축하 편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오는 6월 8일 오전 11시 벨뷰 하이랜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이메일(competition.pnwkopa@gmail.com)로 하면 되고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정보는 서북미 한인학부모회 웹사이트(https://pnwkopa.org/)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