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에 위치한 아메리칸 대학이 입학생을 비롯해 등록 학생들이 크게 줄면서 비상이 걸렸다.
아메리칸대는 지난 19일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학생 수 감소와 예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해결가능하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학부의 경우 올해 입학생은 1,864명으로 학교 측이 필요한 예산 목표보다 386명보다 적은데, 이로 인해 내년에 약 2,300만 달러의 등록금 수입이 줄게 됐다. 학교 측은 학생 수 감소 원인으로 FAFSA 산정법의 변화와 대학간 경쟁 심화, 절대적인 학생 수 감소 등으로 파악하고 있다.
학교 측은 줄어든 예산을 메우기 위해 지출 줄이기, 학비 4% 인상, 불요불급한 채용 일시 중단 등 허리띠 줄이기에 나설 계획이다. 아메리칸 대학의 한해 학비는 약 5만8,000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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