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가 오는 2026년부터 변경될 상속세 및 소득세와 관련해 최상의 유산상속 및 절세 노하우를 알려주는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뉴욕라이프 타코마와 시애틀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선셋 온 더 호라이즌’(Sunset on the Horizon_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주말인 16일 오전 11시 페더럴웨이 코앰TV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소득세와 상속세의 변화에 미리 대비하고 최상의 상속과 절세를 하기 위한 전략을 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다. 미국 정부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세금 감면 및 일자리 법안(Tax Cuts and Jobs Act)이라는 새로운 법을 시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뉴욕라이프 재정전문가인 최재홍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미국 납세자의 소득세 및 상속세 인상으로 이어지는 선셋 조항에 대한 개요 ▲선셋에 대비하여 현재 실행해야 할 10가지 소득세 전략 ▲선셋에 대비하여 현재 실행해야 할 10가지 상속세 계획 전략을 설명해준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중인 뉴욕라이프 김남수씨는 “많은 한인 이민자들이 평생 애써 모은 소중한 재산을 다음 세대에 어떻게 물려줄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바뀌는 세금법 등을 앞두고 최고의 유산 상속과 절세 등을 알려줘 최상의 미래를 대비하도록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지만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 희망자는 전화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전화 예약: 그레이스 박(253-709-4691), 김남수(253-691-6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