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화작가 스테파니 리, 10번째 개인전
▶ 12월1∼29일 L.I 프리포트 메모리얼 도서관 전시 무료…도서관 개관시간에 관람 가능

[민화]
민화작가 스테파니 리(Stephanie S. Lee)의 개인전이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롱아일랜드 프리포트 메모리얼 도서관에서 열린다.
‘열망의 서가: 현대 책거리’(Cabinet of Aspiration: A Modern Chaekgeori)’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전통적인 한국 민화 장르인 ‘책거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화작품들을 보여준다.
작가의 작품들은 그녀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들을 전통 한국식 서가 안에 배치함으로써,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는 보편적이고 진실된 인간의 행복 추구에 대한 열망을 표현한다.
10번째의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책거리 작품 6점과 ‘에브리데이’(Everyday) 연작 5점을 함께 전시,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과거와 현재, 문화적 경계를 넘나들며 일상의 순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는 무료이며 도서관 개관시간에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9시(수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일요일 오후 1시~오후 5시(25일 휴관, 24일 오전 9시~오후 1시)
△ 장소 Freeport Memorial Library, 144W. Merrick Road, Freeport, NY 11520
△웹사이트 www.freeportlibrary.info/about-the-library/hours-a-directions
△문의 516-379-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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