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목회자사모회, 캄보디아 선교지 방문
▶ 어린이에 복음 전해, 내년 하와이서 세미나

캄보디아 선교지를 방문한 북가주사모회 회원들이 엄뻘삐움교회 주일예배에서 찬양을 하고 있다 < 사진 북가주사모회>
북가주목회자사모회(회장 최한나 사모)가 캄보디아선교지를 방문하여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한후 돌아왔다.
북가주목회자사모회의 이번 선교지 방문은 사모회 창립30주년 기념사업으로 18명의 회원들이 지난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5박 6일동안 실시됐다.
북가주지역 사모들이 방문 한곳은 문영일,이주영,오대교, 김애순,에스더 등 5명의 선교사가 함께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엄뻘빠움 지역이다. 문영일 이주영 선교사는 씨엄릿도시에 있는 뿌웃중고등학교 운동장을 만들어 축구 훈련을 하며 전도를 하고 있다. 오대교 선교사는 학교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있다.
회장인 최한나사모에 의하면 이번 방문기간중 엄뻘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린후 지역 마을을 돌며 아이들에게 캔디와 초콧렛 등을 나눠주며 복음 전도를 했다고 전했다. 또 최 한나 사모는 엄뻘삐움 선교지의 오대교 선교사에게 성전건축 후원금으로 1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사모회 주최 바자회 개최와 여러교회, 개인의 후원으로 마련한것이다.
회장인 최한나 사모는 “ 이번 선교지 방문을 통해 사모들이 더욱 깊이 주님을 예배하며 선교지 지원을 통해 주님의 복음이 캄보디아에 널려 전해져 은헤를 받는 복된자들이 늘어나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가주 목회자 사모회는 오는 12월 14일(토)에 성탄축하 감사 예배겸 정기 모임을 갖는다. 그리고 내년에는 하와이에서 3박 4일정도의 사모 세미나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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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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