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중국에까지 모두 ‘독감주의보 ‘발령이 내려졌다.
코로나이후 가장 빨리 가장 광범위하게 독감이 퍼지고 있다. 초기 코로나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인지 환자들은 많아지고 있지만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몇 주간이라도 마스크를 다시 써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마스크를 써야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감염예방도 있겠지만 혹시 이미 감기기운이 있는 사람들은 초기증상으로 입이 마르고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마른 입과, 목 그리고 따라오는 기침으로 입과 목을 물로 적셔0줘야 하는데 물을 계속 마시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마스크를 통해 자체의 습도를 유지해주면 훨씬 목이 편안해진다. 더욱이 매우 건조한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목의 습도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다음 단계로 목에서 가래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때 역시 마스크를 통해 목에서 가래가 건조해져서 목에 딱 붙어 있는 가래들을 수월하게 나오게 도와줄 수 있다.
기침이 깊어져서 폐렴으로 가기 전에 약과 함께 치료하는 것이 필요한데 위장이 안 좋은 분들은 너무 독하지 않는 약이나 한약 그리고 신체의 면역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감기나 독감을 겪은 사람들을 보면 모두 엄청 힘들었다는 이야기들은 한다. 기침도 오래하고 8살 아이도 폐렴으로 고생한 것을 보게 되는데 독감은 첫째도 예방 둘째도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도 걸렸을 경우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치료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도 몸을 상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 (703)642-6066
<
연태흠 한일한의원 원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