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러맨더, 인 앳 리틀 워싱턴, 포 시즌스

왼쪽부터 ‘인 앳 리틀 워싱턴’, ‘포 시즌스 조지타운’, ‘샐리맨더 리조트’
버지니아 미들버그에 위치한 ‘샐러맨더 리조트’(Salamander Resort), 조지타운에 위치한 ‘포 시즌스’(Four Seasons) 호텔, 워싱턴 지역 유일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위치한 ‘인 앳 리틀 워싱턴’(Inn at Little Washington)이 워싱턴 지역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의 5스타 호텔에 워싱턴 지역에서는 이들 3개 호텔만 선정됐다.
‘인 앳 리틀 워싱턴’은 37년 연속 5스타 호텔로 선정돼 가장 오랫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호텔로 기록됐으며 ‘포 시즌스 조지타운’은 20년 연속, ‘샐러맨더 리조트’는 7년 연속 5스타를 받았다.
이밖에 4스타 호텔로는 파크 하얏트(Park Hyatt Washington), 로즈우드(Rosewood Washington in Georgetown), 헤이-애덤스(Hay-Adams), 제퍼슨(Jefferson), 리츠 칼튼-조지타운(Ritz Carlton-Georgetown), 리츠 칼튼-타이슨스(Ritz Carlton-Tysons), 세인트 레지스(St. Regis Washington), 월돌프 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DC)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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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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