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에이를 방문중인 밴스 부통령[로이터]
20일 엘에이를 방문한 JD 밴스 부통령이 연설에서 개빈 뉴섬 주지사와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불법 이민을 적극 조장하고 불체자들에게 관대한 공공 지원을 제공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부통령은 엘에이에서 일어난 일은 비극이라며, 뉴섬 주지사와 배스 시장의 부추김을 받은 폭도들 때문에 연방정부 요원들이 일하기가 더 힘들어졌고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하게 대응한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좋은 소식은 엘에이 지역 폭동이 많이 진정됐다는 점이고, 나쁜 소식은 아직도 병사들과 해병대가 여전히 필요하다는 점이라며 모두가 소요사태가 다시 폭발할까 봐 걱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20일 엘에이에 도착해 여러군데 연방 정부 센터를 방문하고, 엘에이에 주둔하는 해병대도 만났습니다.
이달 초 밴스 부통령은 불체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에 대해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리고 “외국 국기를 든 반란자들이 연방 요원들을 공격하고 있으며, 국내 정치 지도자의 절반이 국경 단속을 악으로 보고 있다며 국경을 더 확실히 지켜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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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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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트럼프의 꼭두각시 밴스의 말을 싣지 말아야한다.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게 사실이다.
저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 보다 더 한 마가인. 절대 저 자가 다음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
남조선이나 미국이나 좃같은놈뽑아 좃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