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몬드한인회 이사회,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 확정
리치몬드 한인들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8.15 경축 체육대회를 8월10일 (일) 개최한다.
리치몬드한인회(회장 황재광)는 29일 영빈관 식당에서 이사회를 갖고 8월9일 순회영사업무 협조(오후 12시-3시 영빈관), 10일 8.15 경축 체육대회, 12월22일 한인회 송년모임 등 하반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체육대회와 기념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리치몬드 인근 체스터필드 소재 해리 대니얼 파크(구 아이언 브리지 파크, 6600 Whitepine Rd. Richmond, VA 23237)에서 열려 80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경축할 예정이다. 행사 입장은 낮 12시부터 시작되며 기념식에 이어 체육대회에서는 단체경기로 족구, 배구, 달리기를 하고 광복절 퀴즈 이벤트도 갖는다.
이사회에서는 또 권영철 이사장이 유임되고 이경희 이사가 부회장, 임성규 이사가 감사로 선출됐다.
장학위원회(위원장 김광운)에는 3명의 위원이 새로 선출됐다. 올해 장학금은 한인회 송년모임에서 한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자녀에게도 지급된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1만달러로 1,000달러씩 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804) 874-3079 김은호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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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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