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 뉴욕총영사관 공동주최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와 뉴욕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한 ‘2025 차세대 리더십 포럼’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제공]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세목)가 뉴욕총영사관과 공동주최한 ‘2025 차세대 리더십 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9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뉴욕과 뉴저지 등 미동부 일원 한인 고교생 100여명이 참석해 미래 한인사회의 리더가 될 것을 다짐했다.
에스더 강 교사(체리힐 고교)가 사회자로 나선 이날 포럼에는 캔 양 PASSi CEO와 미아 김 노스펜 학군 휴먼리소스 디렉터, 레이몬드 존 12 Plus 설립자 겸 CEO가 연사로 초청, 자신들의 경험을 소개하고 차세대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세목 회장은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매사추세츠. 버몬트 주 등 동북부지역에서 참가한 차세대들이 이날 포럼을 통해 미래 비전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날 학생 14명에게 뉴욕총영사상을 수여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날 포럼에는 이상호 주뉴욕총영사관 총영사 대리와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 윤근식 커네티컷한인회장, 김경택 대필라델피아한인회장, 박윤모 웨체스터한인회장, 오대석 팰팍한인회장, 이봉행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 장준호 피츠버그한인회장, 오기정 커네티컷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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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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