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소비자보호국 주의보 “공식 판매처서 구입할 것”
올해 세계적인 대형 스포츠 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뉴욕주 소비자보호국이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입장 티켓 사기 주의보를 내렸다.
뉴욕주소비자보호국은 "올해는 2월 동계올림픽과 수퍼보울, 6월 FIFA 월드컵 등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스포츠 이벤트가 연이어 열리는 해"라며 "현재 많은 입장권 판매처가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디지털 사기, 피싱 시도, 가짜상품 광고 등이 성행하고 있어 입장 티켓 구입을 희망하는 사용자들은 구입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소비자보호국에 따르면 이같은 티켓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공식 판매처에서 티켓을 구입할 것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를 통한 티켓 구입을 하지 말 것 ▲판매자의 신뢰성 확인할 것(VerifiedTicketSource.com 등의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자의 합법 판매 여부 파악) ▲티켓 판매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할 경우 더욱 주의해 결제 단계에서 결제 금액을 면밀히 살펴볼 것 ▲결제 수단은 가급적 데빗카드 보다는 소비자 보호 조항이 많은 크레딧 카드를 사용할 것 등을 조언했다.
아울러 공식 행사 관계자를 사칭해 가짜 이메일, 전화, 웹사이트 등한 통한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철저한 확인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다록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뉴욕주소비자보호국은 소비자가 직접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핫라인(800-697-1220)을 이용한 중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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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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