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 공식화 민석준 시의원과 경쟁 예상

폴 김(사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폴 김(사진) 시장이 연임 도전을 위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17일 성명을 통해 “첫 임기 동안 이뤄낸 개혁을 완성하기 위해 재선 도전에 나선다”며 오는 6월2일 치러지는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이번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는 김 시장과 앞서 출마를 선언한 민석준 팰팍 시의원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팰팍에서 교육위원과 시의원을 역임한 뒤 2022년 선거에서 팰팍 시장에 당선된 김 시장은 “나는 팰팍에 33년 넘게 살았고, 지난 15년간 팰팍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다”며 “팰팍에서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주민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것이 나의 유일한 사명이다. 개혁을 흔들림없이 완수하기 위한 시장 연임 도전에 유권자들이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첫 임기 동안 그전에 쌓여왔던 팰팍의 각종 문제를 바로잡는데 주력했다.“며 “너무 오래 팰팍은 공동체 전체가 아닌 개인의 이익을 앞세운 이들에 의해 좌우돼 왔다. 그 시대를 끝내고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 임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팰팍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이기 때문에 오는 6월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 결과에 한인사회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과거 정치적 동지 관계였던 김 시장과 민 시의원이 서로 갈라져 정면으로 대립하는 한인 정치인 간 맞대결 판세가 되면서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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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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