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김재연 리사이틀 20일 링컨센터 브루노 월터홀서

[포스터]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리릭 소프라노 김재연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링컨센터 브루노 월터홀에서 솔로 리사이틀 ‘Between Two Worlds’를 연다.
이번 공연은 JH아트 코퍼레이션 IC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이자 김씨의 예술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로, 클래식과 대중음악, 한국과 미국을 잇는 음악적 여정을 담는다.
이날 연주 곡에는 구노의 ‘파우스트’ 중 ‘보석의 아리아’를 비롯해 바버의 ‘허밋 송즈(Hermit Songs)’, 거슈윈 작품, 한국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포함될 예정이다.
김씨는 미 전역을 순회하며 연주 활동을 펼치는 작곡가 에릭 제니스의 ‘Concerts for Hope’ 프로젝트에서 리딩 소프라노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수백 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관객층을 만나고 있으며, 김재연은 주요 솔리스트로 참여해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씨는 “이번 리사이틀은 서로 다른 문화와 음악 언어가 만나는 지점을 탐구하는 무대로 꾸며진다”며 “관객들이 음악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씨는 최근 뉴욕타임즈 ‘Vows’ 섹션을 통해 뉴욕에서 활동하는 리릭 소프라노로 소개되며 음악가로서의 배경과 활동이 조명된 바 있다.
그는 맨해튼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수학했으며, 북미를 중심으로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티켓 구입은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performing-arts/2026/2/20/between-two-worldsnb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장소 111 Amsterdam Ave, New York, NY 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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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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