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LA로컬/사회
트럼프 “이란, 내 생명 큰 위협”…美 당국 테러위협 경고
중동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이란의 테러 가능성을 놓고 당국이 공식 경고에 나섰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2024-09-25]LA카운티 공무원 노조 파업 예고
최대 규모의 LA 카운티 공무원 노조가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하고 나서서 실제 파업이 단행될 경우 공공 보건 등 서비스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소셜 서비스와 공공 보…
[2024-09-25]
한인 대선 지지율 ‘해리스 62%’ vs ‘트럼프 35%’
미국 내 한인 유권자들은 올해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체적인 아시아계 유권자들의 지지율도 해리스 후보에게 쏠렸으…
[2024-09-25]
타운 비폭력 911 신고시 무장경찰 출동 안 한다
LA 지역 각종 강력범죄 증가 속에 이에 대응할 경찰력 부족 문제 대책으로 비폭력 상황에 출동하는 ‘비무장 대응팀’의 신설 관련안이 통과돼 일부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
[2024-09-25]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조력’ 사망 캡슐 등장
캡슐에 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5분 내로 사망하는 ‘조력사망 기기’가 현행법 위반 논란 속에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되자 당국이 관련자들을 체포해 수사에 들어갔다.스위스 샤프하우젠주 …
[2024-09-25]
파바월드, 시니어 한가위 잔치 성료
한인사회 대표적 청소년 단체인 파바월드(회장 명원식)는 방주교회(담임 김영규 목사)와 함께 시니어 120명을 초청한 추석 행사를 지난 21일 중앙루터교회에서 가졌다. 이날 파바월…
[2024-09-25]가장 더운 도시 ‘피닉스’ 100도 이상 113일 연속
애리조나주 피닉스가 올해 100도가 넘는 고온이 가장 오래 지속되는 신기록을 세웠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피닉스 기온은 113일 연속으로 100도를 넘어 수백명의 고온 관련 …
[2024-09-25]
최고 대학 프린스턴… 공립은 UCLA 1위
프린스턴대학이 14년 연속으로 미국내 최우수 종합대학으로 선정됐다. 공립대 가운데서는 UCLA가 부동의 1위를 지켰다.대학 순위 평가 전문지인 US 뉴스&월드리포트가 24일 발표…
[2024-09-25]코로나 검사키트 배포 이달 말부터 무료로
다가오는 가을·겨울 코로나19 시즌을 앞두고 연방 보건당국이 자가진단 키트를 다시 무상 배포한다. 연방 보건부에 따르면 웹사이트(covidtests.gov)를 통해 가구당 최대 …
[2024-09-25]‘포터랜치’ 게이티드 커뮤니티 털렸다
LA 지역 주택 침입 강절도 사건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포터랜치의 한 게이티트 커뮤니티에서 주택 절도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지난주 …
[2024-09-25]퍼레이드 참가자 주차는 ‘베렌도 중학교’
오는 28일(토) LA 한인타운의 대동맥인 올림픽 블러버드에서 LA 한인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지는 제51회 코리안 퍼레이드에 한인 및 주류사회 주요 리더들과 다양한 단체들이 대…
[2024-09-25]
역대급 축제 막 오른다… 볼거리·먹거리 ‘풍성’
한인사회 최대 잔치 LA 한인축제가 26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축제장인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 메인 특설무대가 설치되는 등 축제 준비가 착착 완료되고 있다. [박상혁 기자]…
[2024-09-25]신작 수필집 ‘포인세티아’ 수필가 김영애 작가 출간
한인 수필가 김영애씨가 신작 수필집 포인세티아(선우미디어)를 출간했다.김영애 작가는 ‘몸 연꽃 피우기’를 출간한 지 1년 만에 다섯 번째 신작 ‘포인세티아’를 출간했다. 김 작가…
[2024-09-25]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창립 38주년 한가위 대잔치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는 지난 18일 가디나 시청회관에서 창립38주년 기념식 및 한가위 대잔치를 열었다. 펜데믹 이후 4년만에 시청홀에서 대잔치로 열린 이 행사에 4…
[2024-09-25]‘K-시네마 투어링’… 한국영화 알린다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와 ‘내 아내의 모든 것’, ‘허스토리’ 등으로 잘 알려진 한국의 민규동 영화감독을 LA로 초청해 오는 30일부터 …
[2024-09-25]미주 한인 이민사 최초 연방상원 입성 보인다 ‘대세’ 앤디…
연방 의회 235년 역사상 최초로 한인 연방상원의원 탄생을 좌우할 11월5일 뉴저지주 결선을 위한 우편투표가 본격 시작됐다.뉴저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월5일 선거를 45일…
[2024-09-25]
하루 15시간씩 정전, 암흑의 에콰도르
수력발전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에콰도르에 발생한 최악의 가뭄으로 대규모 정전이 우려되자 야간 단전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수도 키토의 한 도로가 암흑에 휩싸여 있다. 에콰…
[2024-09-25]
해리스 러스트벨트, 트럼프 선벨트 우세 ‘남북 대결’
대선을 40여 일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민주당)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전 대통령 간 박빙 승부를 좌우할 격전지 판세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선벨트’(일조량이 많은 …
[2024-09-25]대상포진 앓으면 심근경색·뇌졸중 노출 위험 높아져
대상포진을 앓으면 심근경색ㆍ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특정 신경절 속에 잠복하다가 몸이…
[2024-09-25]치명적 고통 따르는 ‘대상포진’… 백신 꼭 맞아야
낸시 그릴리는 50대에 로체스터 대학교의 감염병 전문가로 있는 동생으로부터 대상포진 백신을 꼭 맞으라는 권유를 받았다. 그릴리는 예방접종을 받으려 했으나, 바쁜 생활 속에서 결국…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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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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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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