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내셔널
오바마-롬니‘경제 공방’
미국 실업률이 8.2%로 여전히 고용시장 불안이 계속되는 것으로 발표된 지난 7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의 임무는 미국 경제의 재건”이라고 역설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
[2012-07-09]‘폭염 신음’동부 주말엔 또 폭풍
수도 워싱턴 DC와 뉴욕 등 동부지역의 폭염이 열흘 이상 지속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수도권 일대를 강타한 폭풍으로 여전히 상당수 가구의 전력공급이 끊…
[2012-07-07]“시리아 정권제재 강화·반군지원 확대”
서방과 아랍권 국가들이 6일 시리아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시리아 정권에 대한 제재를 더욱 강화하고 반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영국·프랑스·독일과 아랍권…
[2012-07-07]오바마“난 쿠키 좋아”기자들에‘뇌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버스투어’ 이틀째인 6일 펜실베니아주 비버 카운티의 한 제과점에 예고 없이 나타났다. 노타이에 소매를 걷어 올린 와이셔츠 차림의 오바마 대통령은 놀란…
[2012-07-07]공화‘오바마 케어’폐기법안 제출키로
공화당은 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도한 건강보험개혁법을 폐기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건보개혁법 폐기법안 대표 발의자로 나선 에릭 캔터(버지니아) 공화…
[2012-07-07]런던 올림픽 앞두고 테러용의자 6명 체포
런던 경찰청은 올림픽 D-22일인 5일(현지시간) 여성 1명을 포함한 테러용의자 6명을 런던 일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부 얼링 지역에서 신원이 공개되지 않…
[2012-07-06]한꺼번에 터지다니… 15초만에 끝난 불꽃놀이 ‘허탈’
샌디에고 로로나도섬 인근 샌디에고 베이에서 4일 펼쳐질 불꽃놀이가 일순간에 폭발하는 바람에 50만 인파가 실망만을 안고 돌아가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샌디에고베이…
[2012-07-06]유튜브 덕에 범인 잡는다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가 사건 수사의 `해결사’로 뜨고 있다. 5일 일간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40여개의 도시에서 유튜브를 활용해 범인 체포와 사건 규명의 개가를…
[2012-07-06]위키리크스 "시리아-외국기업 유착 곧 폭로"
위키리크스가 시리아 정부와 외국 기업 간 유착 관계를 고발하는 시리아 파일을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내부고발 정보 폭로사이트인 위키리크스는 5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2012-07-06]’관할 벗어났다’ 해고
플로리다주에서 한 인명구조대원이 바다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 남성을 구했다가 ‘관할구역을 벗어났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ABC 뉴스는 이 구조대원의 결정을 지지한 동료 대…
[2012-07-06]롬니 ‘오바마케어 말바꾸기’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건강보험 문제에 대한 입장 변화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롬니는 4일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건보개혁법에 …
[2012-07-06]버스투어 오바마 연설
5~6일 오하이오와 펜실베니아주를 버스투어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5일 오하이오 마우미의 월콧 하우스 박물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2-07-06]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75%로 인하
유럽중앙은행(ECB)이 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1.0%에서 0.75%로 0.25% 포인트 내렸다.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2012-07-06]80년만에 군대 안갔다 온 후보끼리 대선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80년 만에 처음으로 군 복무 경험이 없는 후보자들 간에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버락 …
[2012-07-05]화분 속 식물 스스로 성장 억제
화분에서 자라는 식물은 결코 성장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BBC 뉴스가 보도했다. 독일 율리히연구소 과학자들은 의료 진단용으로 사용되는 자기공명영…
[2012-07-05]커피 마시면 피부암 예방
카페인이 피부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자일리 한 박사는 카페인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피부암 중 하나인 기저…
[2012-07-05]멕시코 대선투표 절반 재검표
멕시코 선거당국이 1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 선거 투표소 절반 가량에 대해 재검표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선에서 제도혁명당의(PRI)의 페냐 니에토에 이어 2위를 차…
[2012-07-05]’보급로 재개방’ 미-파키스탄 관계 개선
지난 11월 미군의 파키스탄 국경 수비대 초소 폭격이후 폐쇄됐던 파키스탄의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의 보급로가 다시 개방됐다. 이로써 미군의 폭격이후 무려…
[2012-07-04]이란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긴장’
이란과 서방의 기 싸움이 심상치 않게 전개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추가 제재 발효 이틀 만에 이란이 이스라엘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의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가 하면 미국…
[2012-07-04]오바마케어?
한국이건 미국이건 정치인들은 유권자들이 신문을 매일 꼬박꼬박 읽는다고 가정하고 행동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 그렇지 않다. 최근 연방 대법원이 건강보험 개혁법, 이른바 ‘오바…
[2012-07-04]
- 1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징역형 집행… - 2
딥페이크 사기에 가장 많이 악용된 스타는 테… - 3
사과·尹절연 포함될까…국힘, ‘비상계엄 1년… - 4
시카고서 10대 집단난동 중 총격…트… 1 - 5
‘당정대 삼각편대’ 정청래·김민석·강훈식…주… - 6
임시정부가 펴낸 ‘한일관계사료집’ 복원 거쳐… - 7
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남편이 하향세 탈거… - 8
[특파원 시선] 트럼프도 떨게만든 물가…정책… - 9
AI탑재 곰인형이 성관계·약물 대화까지?…美… - 10
트럼프, 측근이었다 등돌린 의원 사임 발표에…
- 11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12
한덕수 재판서 드러난 ‘계엄의 밤’…내란 첫… - 13
“로봇이 사람 두개골 깰 수 있어”…피겨AI… - 14
성시경, 매니저 배신에 끝내 눈물.. “너무… - 15
美 주도 종전안에 유럽 정상들 “재논의 필요… - 16
뉴욕증시 거품 우려에 격동의 한 주… “월가… - 17
CDC ‘백신은 자폐증 유발 안한다’ 입장 … - 18
‘세계 최강’ 최민정, 월드투어 전종목 1위… - 19
“美, 23일 제네바서 우크라와 종전안 논의… - 20
“트럼프 정부, 대법 패소 대비 대체 관세 …
- 21
“트럼프 종전 압박, 우크라 ‘부패 스캔들’… - 22
‘부친 빚투 논란’ 김혜성 “순간 감정 추스… - 23
역사적인 누리호 4차 발사 ‘카운트다운’…관… - 24
트럼프, 우크라 평화구상에 “우크라에 대한 … - 25
‘단 1승이면 전설이 된다’ 안세영, 호주오… - 26
EU, 미국에 파스타·치즈·와인 관세 면제 … - 27
美 빠진 유엔기후총회 ‘화석연료’ 언급 빠진… - 28
李대통령 “통일 노하우 알려달라”…獨총리 “… - 29
남아공서 아프리카 첫 G20 개막… ‘美 보… - 30
변종 조류독감 최초 감염자 사망…워싱턴 보건…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