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내셔널
137개‘거대한 괴물’ 휩쓴 6개 주 쑥대밭
폭우까지 덮쳐 건물 붕괴·정전·연락두절 연방정부 “긴급 지원”… 방위군 구호작업 27일 남동부를 일대를 강타, 270여명이 목숨을 잃은 토네이도는 미국 내 역대 두 번째로…
[2011-04-29]‘영국 결혼식’ 미국이 왜 법석?
29일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 바다 건너 미국이 남의 집 잔치에 덩달아 들썩이는 이유는 뭘까. 235년 전 영국의 군주제를 벗어 던졌던 조상을 둔 미국…
[2011-04-29]미국이 국제 유가 좌우하던 시대 끝
과거 전 세계 석유시장에서는 미국 운전자들의 휘발유 소비량이 유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였다. 미국 운전자들이 휘발유 소비를 줄이면 전 세계 석유 수요량이 감…
[2011-04-29]흡연·음주 사망자 한해 850만명 달해
담배와 술, 비만 등에 따른 만성병에 걸려 사망한 사람이 한 해 3,6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간접 흡연과 음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850만명에 이르는 …
[2011-04-29]공화당 대선경선 열기 점화
공화당의 2012년 대선 경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공화당의 잠재적 대권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공식 경선토론은 다음달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릴 예정이…
[2011-04-29]새 국방장관 파네타, CIA 국장 퍼트레이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새 국방장관에 리언 파네타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새 CIA 국장에는 데이빗 퍼트레이어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을 내정했다고 행정부 당국자가 2…
[2011-04-28]아프간 조종사, 공군 기지서 총기난사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한 공군 기지에서 27일 훈련을 받던 아프간 조종사가 총기를 난사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산하 아프간 치안지원군(ISAF) 소속 미군 8명과 민간인 미국인 …
[2011-04-28]투견 네마리 공격받아 산책하던 40대여성 숨져
40대 여성이 산책하다 투견에게 물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뉴멕시코주 경찰은 마거릿 살세도(48)라는 여성이 지난 25일 오후 산책을 하다가 핏불 테리어 잡종견 네 마리…
[2011-04-28]오바마 부부, 막 내리는 ‘윈프리 쇼’ 출연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27일 시카고를 방문, 다음달 25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오프라 윈프리 쇼’ 녹화 방송에 출연했다. 같은 시카고 시민인 오바마 대통령과 윈…
[2011-04-28]살 파먹는 박테리아 감염소년 회생 싸고 논쟁
미국에서 5년 전 6세이던 한 소년이 살을 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돼 거의 죽을 뻔했다가 살아난 사실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교황청에선 소년이 죽음의 지경에 이르러 신부의…
[2011-04-28]남부에 또 토네이도 12명 숨져
토네이도를 동반한 폭풍우에 시달리고 있는 남부에 27일 또다시 토네이도가 발생, 최소 12명이 숨지고 주택 등 건물 수백여채가 파손됐다. 이날 토네이도는 텍사스에서 테네시에 이르…
[2011-04-28]운동하며 전력 생산 ‘헬스자전거’ 화제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작은 헬스장에서는 고객이 헬스자전거를 비롯한 각종 기구에서 운동하면서 전력도 생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
[2011-04-28]중남부 토네이도·폭우 5명 숨져
중남부 지역에서 25일(현지시각) 2주만에 또다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다. 또 미주리에서는 폭우로 강물이 범람해 주변 마을이 물에 잠기는 등 미 중부 지역이…
[2011-04-27]멕시코 갱단 납치 불체자 잇단 구출
멕시코 북부에서 마약갱단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암매장 시신들이 무더기로 발견된 가운데 당국이 단속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면서 갱단에 납치된 것으로 보이는 불법 이민자들이 잇따라 …
[2011-04-27]전자담배는 의약품 아닌 담배
연방 정부는 전자담배를 의약품이 아닌 담배제품으로 규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 이전 신제품 심사요구 대상이 아닌 전자담…
[2011-04-27]왕실 결혼 3일 앞 축제열기 고조
29일 영국 왕세자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과의 왕실 결혼을 3일 앞둔 26일 열렬한 왕실 팬인 테리 헛이 결혼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애비 성당 밖 광장에 자리를 깔고 누워 한 …
[2011-04-27]석사학위 여성 소지자, 남성 앞질렀다
미국에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여성의 숫자가 처음으로 남성을 추월했다. AP통신은 26일 공개된 2010센서스 세부자료를 인용, 25세 이상의 성인 가운데 석사 또…
[2011-04-27]Birther 논란 CNN ‘마침표’
CNN 방송은 2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출생지 관련 의혹을 심층취재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태어난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이날 “오바마는 …
[2011-04-27]시리아 탱크 동원 시위대 유혈진압
시리아에서 민주화 시위대에 대한 유혈 진압으로 사망자가 35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군이 25일(현지시간) 시위대 거점도시인 다라 지역을 급습해 주택과 주민들에 발포, 다수 사상…
[2011-04-26]백악관 이스터 달걀 굴리기
25일 백악관 앞마당에서 연례 ‘이스터 달걀 굴리기’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 수천여명을 비롯해 전국 50개주 3만명이 참가한 이 날 행사는 요가, 장애물 경기, 책 읽어주기, 춤…
[2011-04-26]
- 1
재무부,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주요 세금 공제… - 2
미국 기침에 주저앉는 코스피… ‘오천피 신기… - 3
삼성 사장단 파격 인사 ‘기술인재’ 박홍근 … - 4
반도체 뛰고 환율 오르고… 생산자 물가지수 … - 5
‘헌법존중 TF’ 본격 가동 “내란 행위 제… - 6
대형 겨울 폭풍, 8,100만 명의 미국인들… - 7
무례함에 퇴장으로 맞섰던 미스 멕시코… 1 - 8
‘배신자’ 찍힌 옛측근 그린 “의원직 사임”… - 9
오늘 남아공 G20 정상회의 개막 - 10
“맘다니도 트럼프도 승자”…화기애애 백악관 …
- 11
공화에 유리한 텍사스 선거구 조정 일단 그대… - 12
“살 못 뺐는데”..이장우♥조혜원, 결혼 이… - 13
공직사회 뒤숭숭… “성과 내려면 희생 불가피… - 14
장동혁·조국, 대장동 토론에 사실상 … 1 - 15
![[오피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21/20251121095349695.JPG)
[오피셜] 손흥민-메시, 약 8만 관중 앞 … - 16한인 추정 40대 여성 자금세탁 121개월형
- 17트럼프 2,000달러 관세 배당 없던일로?
- 18
중일 여론전 격화…中 “日은 군국주의” 日 … - 19
첫 내집 마련 ‘꿈’ 40세로 늦어졌다 - 20
‘채상병 수사외압’ 윤석열 등 12명 재판에
- 21VA 34%·MD 30%만 모기지 ‘0’
- 22
자고나면 부푼다… 증시 저승사자, AI 버블… - 23이민단속요원 막무가내 “문 열어라”
- 24
동생 공개 후 ‘군인’ 차은우 ‘최신 근황’… - 25
업소탐방 - 대장금, 겨울 특선 콤보 출시 - 26
트럼프-맘다니 오늘 만난다 - 27VA·MD 등 6개주 주방용 냄비 리콜…납 오염 우려
- 28
내년 지방선거 “여당 후보 다수 당선” 42… - 29평양 무인기 보낸 드론사… “암호화 강화” 사이버사 조언 묵살
- 30“추수감사절 아침 가족과 함께 참여해요”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