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내셔널
눈 내리는 백악관 앞
행인들이 5일 바람에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백악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워싱턴 일대에 1~2인치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고했다.
[2007-12-06]탑승 대기중 독감주사 맞으세요
일부 공항서 백신접종 서비스 15~35달러… 여행객에 인기 일부 공항에서 독감 백신접종을 제공하기 시작해 분주한 여행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미 많은 주요 공항에서…
[2007-12-06]체중 530파운드 뺐어요
한때 703파운드 50대 여성 외출도 않고 단절된 삶 인터넷 다이어트로 대변신 미국의 한 50대 여성이 인터넷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530파운드(240kg)의 살…
[2007-12-06]개스 9천갤런 유출 폭발
9,000갤런의 개솔린이 유출되면서 폭발을 일으킨 매서추세츠주 에베렛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최소한 2채의 다세대 주택이 전소되고 40여대의 차…
[2007-12-06]10대 출산 14년만에 증가
1991년 이후 꾸준히 하락했던 10대 출산율이 지난해 14년만에 처음으로 다시 증가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아기를 출산한 15~19세…
[2007-12-06]엄마 구한 ‘용감한 7세 소녀’
총기난사 저지하려 몸 던져 디트로이트에 사는 일곱 살짜리 소녀가 총기난사의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을 가로막아 엄마의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5일 보도했다.…
[2007-12-06]대선 앞둔 유권자들“이슈는 국내정책”
갤럽 조사, 이라크전쟁 중요도는 줄어 경제·의료보험·불체자 문제 더 관심 2008년 대선을 앞두고 미국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이슈로 국내정책이 해외정책을 앞지른…
[2007-12-06]공화당 대선주자들 치열 혼전 예고
뉴햄프셔선 롬니 압도1위 대선전의 공식 개막을 한 달도 채 남겨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의 공화당 후보 여론조사에서 미트 롬니 전 매서추세츠 …
[2007-12-06]겨울에 독감 더 유행하는 이유
“바이러스가 추위를 좋아해” 기온 높으면 전염성 저하 겨울철에 독감이 더 유행하는 이유는 독감 바이러스가 온도가 낮고 건조한 상태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2007-12-06]모차르트 악보 1장 ‘2억2천만원’
소더비 경매서 팔려 모차르트 자필 악보 낱장이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11만9,000파운드(2억2,600만원)에 팔렸다. 이 악보는 음악평론가들이 모차르트의 초기 걸작으…
[2007-12-06]베컴이 먹다 흘린 감자튀김 한 조각 경매
“704원에 사겠다” 신청도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2·LA 갤럭시·사진)이 먹다 흘린 감자튀김 한 조각이 뉴질랜드에서 인터넷 경매에 부쳐졌다. 한 참가자는 1뉴…
[2007-12-06]“관타나모 수감자 인권은?”
연방대법원이 5일 쿠바 관타나모 베이에 수용된 외국인 테러 용의자들의 권리에 관한 심리에 들어갔다. 연방대법은 혐의조차 특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용의자들을 무기한 구금하는 것이 헌…
[2007-12-06]홍수에 잠긴 도로
워싱턴주 웨스트 올림피아에서 3일 세 주민이 홍수에 잠긴 시내 거리를 노를 저어 지나가고 있다. 퍼시픽 북서지방을 강타한 폭풍우로 워싱턴 남부와 오리건 북부 곳곳에 홍수피해가 속…
[2007-12-05]오리건·워싱턴주 폭우 5명 사망
주택 수천 채 침수·수만명 정전 고통… 피해지역 ‘비상사태’선포 오리건과 워싱턴 등 태평양 북서부지역에 3일부터 내린 폭우로 4일 현재 5명이 사망하고 가옥 수 천 채가 침…
[2007-12-05]뉴올리언스로 간 브래드 피트 지구·이웃사랑 실천
빈민위한 친환경 집 지어 “500만달러 기부” 지난 1월 연인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뉴올리언스의 프렌치 쿼터로 이주한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현지 수해지구에 친환경 주택단지…
[2007-12-05]“학비 마련위해 은행 털었다”
권총강도 체포 대학생 2명 “비싼 수업료 탓”선처 호소 은행강도 혐의로 체포된 두 대학생이 비싼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은행을 털었다고 주장해 미국의 비싼 대학 교육비 및 …
[2007-12-05]아버지 등 2명 살해·3명에 중상
알래스카 20대 남성 체포 “더 죽이고 싶었다” 자백 알래스카 남성이 주말 동안 칼과 권총으로 친아버지 등 2명을 살해하고 3명에 중상을 입힌 혐의로 3일 경찰에 체포됐다…
[2007-12-05]죽음 부른 이종격투기 경기 중 부상선수 첫 사망
경기중 부상을 당한 미국의 이종격투기 선수가 숨졌다. 지난 10월20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이종격투기 ‘레니게이드 익스트림 파이팅’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출신…
[2007-12-05]부시, 대이란 강경 고집
“이란 핵 개발 4년전 중단” 보고서 불구 CIA등 16개 정보기관 비밀해제 문서 밝혀져 부시는 “내용 몰랐었다” 이란정책 재검토 여론 중앙정보국(CIA)을 비롯…
[2007-12-05]현대판 노예제?
개도국 출신 데려와 가정부로 학대 빈발 미국에서 가난한 개발도상국의 여성이나 어린이를 데려와 가정부로 일을 시키면서 학대를 가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현대판 노예제’ 논란…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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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175509695.jpg)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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