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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수확
위스콘신주 크랜베리 재배협회는 3일 그랜드 래피즈에서 연례 ‘크랜베리 수확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가졌다. 크랜베리를 하트모양으로 모아 놓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6-10-04]“신 교외지역 표심이 중간선거 결과 좌우”
도시-교외 거주자와 달라 양당 “지지 확보”특명 ‘신 교외지역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아라.’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연방 상원 및 하원의원,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공화…
[2006-10-04]낙태·소수민족 우대정책 대법원 새 회기 우선 과제
2일 시작된 새 회기에 대법원이 처리하게 될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낙태와 소수민족계 우대정책에 대한 새로운 방향 설정이 손꼽히고 있다. 대법원은 임신 3∼6개월 된 태아를 낙…
[2006-10-04]“미국 최상위 1%가 전체자산 34% 차지”
■소득 격차 갈수록 심화, 어린이 4명중 1명꼴 빈곤 평균 노동자-CEO 수입 비교 1990년 107배에서 작년 411배 가진 자는 더 부유해지고, 못 가진 자는 더…
[2006-10-04]대통령께 전해 주세요
멕시코로 강제추방 당할 위기에 처한 시카고의 불법이민자 권익옹호가 엘비라 아레야노의 일곱 살짜리 아들 사울 아레야노(왼쪽)가 3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백악관 직원에게 부시 대통…
[2006-10-04]‘9.11 경고’진실게임 2R
테닛, 라이스에 보고는 사실 묵살-후속조치 여부 엇갈려 2000년 9.11 테러 2개월 전에 조지 J. 테닛 당시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
[2006-10-04]폴리 의원 스캔들 부시“당황과 충격”
부시 대통령은 3일 연방의회 내 10대 사환들에게 성희롱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보낸 의혹을 받아 사퇴한 공화당 소속 마크 폴리 전 하원의원(52·플로리다주) 파문에 대해 “당황…
[2006-10-04]흑-히스패닉 ‘밥그릇 싸움’
남부 일자리 갈등 고조 남부 지역에 히스패닉 이민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흑인과 히스패닉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남부를 중심…
[2006-10-04]관타나모 수감자 고열량 식단 탓 체중 9kg 늘어나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제공되는 고열량 식단으로 인해 수감자들의 몸무게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타나모 수용소측 대변인인 로버트 듀런드 해군 중령은 대부분의 수감자들이 입…
[2006-10-04]지구촌 파노라마
연꽃과 청개구리 스위스 취리히의 한 식물원 연못에 화사한 자태로 피어난 연꽃들을 연잎 위에 앉은 청개구리가 바라보고 있다. 할아버지 추모 …
[2006-10-04]美, 北 핵실험 의심장소서 차량.장비이동 포착
함북 길주, 자강도 하갑, 만탑산, 폐광 등 거론 미국 정보당국은 북한의 핵실험 장소로 의심되는 지역에서 사람과 차량, 장비들의 이동을 포착했으며, 이것은 실제 북…
[2006-10-04]호주 빅토리아주서 병원 실수로 작년 환자 29명 사망
호주 빅토리아주에서는 지난 해 의료진의 실수로 숨진 환자들의 숫자가 2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호주 신문들이 5일 보도했다. 신문들은 의료진의 실수로는 환자를…
[2006-10-04]스위스 500대기업 CEO 연봉은 `5억원’
보고서 CEO가 직접 급여인상 결정..투명성 제고해야 은행과 보험사를 제외한 스위스 500대 기업 CEO의 평균 연봉은 65만7천 스위스프랑(5억원)이고, 대표이사…
[2006-10-04]北 핵실험, 김정일 위원장의 마지막 카드
과학자들, 北 방사능 누출 차단기술 확보 의구심 북한의 핵실험 선언은 자국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미국과의 대치 상황과 관련, 김정일(金正日) 위원장이 마지막 …
[2006-10-04]호주 20대여성들 섹스보다 마사지가 더 좋아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호주의 젊은 여성들은 우아한 저녁 식사와 마사지를 섹스보다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호주 신문들에 따르면 호주 …
[2006-10-04]603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요하네스버그dpa=연합뉴스) 남부 아프리카 산악왕국인 레소토에서 1967년 이후 최대 크기인 603 캐럿(1 캐럿은 0.2g)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고 업계 측이 4일 밝혔…
[2006-10-04]피로 물드는 고교 캠퍼스
교내 총격 일주일새 세 번… 교육 관계자·학부모들 충격 고교 캠퍼스가 피로 물들고 있다. 연속적으로 캠퍼스에 메아리치는 총성에 교육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06-10-03]노벨의학상 파이어·멜로 교수
RNA간섭 현상 발견 유전정보 제어 메케니즘 규명 스탠포드대 앤드루 파이어(47·왼쪽) 교수와 매사추세츠 의대 크레이그 멜로(46) 교수가 유전정보의 전달 통제에 대한 연구…
[2006-10-03]어린이 4명 살해 40대 남성 체포
1일 40대 남성 마이클 시몬스가 부인 데트라 시몬스와 6∼16세 사이 어린이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당국에 체포됐다.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 경찰국에 따르면 시몬…
[2006-10-03]20세 미만 523명중 1명 당뇨병
당뇨병을 앓고 있는 젊은이들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2일 패사디나 소재 카이저 퍼머넨티 병원에 따르면 20세 미만 사람 523명 가운데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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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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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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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곳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 트럼프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새로운…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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