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건/사고
핼로윈 총기난사 10명 사망
핼로윈 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고 46명이 부상을 당했다.워싱턴포스트는 핼로윈을 앞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미 전역에서 최소 9건의…
[2022-11-02]‘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노년층 골라 사기
저소득 주택 소유자들을 겨냥해 신분 도용 및 주택 개조 사기 행각을 벌여온 일당 3명이 검거됐다. 이들은 주로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노년층을 타켓으로 삼아 대출기관으로부터 34…
[2022-11-02]대형견 6마리 소녀 물어 중상
지난달 30일 사우전 옥스에서 16세 소녀가 대형견 여러 마리로부터 공격을 받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벤추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30분께 사우전 옥스 …
[2022-11-02]핼러윈 축제에 차량 돌진… 경찰이 대응사격으로 저지
미국 소도시의 한 핼러윈 지역 축제에 차량이 돌진했다가 경찰의 대응 사격을 받고 저지당했다. 이 축제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 인력이 배치돼 있었다.AP통신과 지역 언론…
[2022-11-01]이태원 사망 여대생, 연방하원의원 조카
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인 2명 중 1명인 앤 마리 기스케(사진)는 연방 하원의원의 조카인 것으로 확인됐다.오하이오가 지역구인 브래드 웬스트럽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달 31일 성…
[2022-11-01]
“세대차·안일 대응… 이태원 비극 초래”
‘핼로윈’이라는 서양의 전통을 따르는 젊은 세대와 이를 노골적으로 비웃는 기성 세대의 문화적 차이가 당국의 안일한 대처를 불러 이태원 압사 비극을 초래했다고 31일 LA 타임스가…
[2022-11-01]인도서 다리 붕괴로 140여명 사망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모르비 지역에서 30일(현지 시간) 보행자 전용 현수교가 무너지며 인도 최대 명절인 디왈리를 맞아 몰린 축제 인파 350여 명이 강으로 추락해 어린이를 포함…
[2022-11-01]미국 핼러윈에 마약류 ‘펜타닐 사탕’ 경계령
“지난 몇 년 동안 카운티 청소년 사이에서 약물 사용은 감소했지만 치명적인 오피오이드(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과다 복용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미국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교육청…
[2022-11-01]
이태원 ‘핼로윈 대참사’ 154명 사망
지난 29일 밤(이하 한국시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 핼로윈을 앞두고 수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악의 압사 참사가 났다.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30일…
[2022-10-31]희생자 왜 많았나… 폭 3.2ｍ 골목에 ‘통제불능’ 인파
29일 밤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 데는 가파르고 비좁은 골목에 엄청난 인원이 몰린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핼로윈 파티를 즐기려고 이태…
[2022-10-31]스무살 아들 떠나보낸 아빠 “수억번 찔린듯”
■ 미국인 안타까운 죽음154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압사 참사로 자식을 잃은 미국인 아빠도 견딜 수 없는 슬픔을 토로했다.3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9일 아내와 함…
[2022-10-31]
이 좁은 비탈길 골목에 수만명 몰려…
30일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연합]30일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경찰이 통제하며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전날 해밀톤호텔 옆 좁은 내리막길로 길이는 45ｍ, 폭은…
[2022-10-31]“꽃다운 나이 젊은이 너무 많이 숨져”
꽃다운 나이의 젊은이들 154명이 숨진 서울 이태원 핼로윈 압사 참사 소식에 미주 한인들도 참담한 심정으로 사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주말 내내 원통한 슬픔을 토해냈다.미주 …
[2022-10-31]노숙자 휘두른 흉기에 부녀 피살
팜데일 지역에서 대낮에 한 샤핑몰 주차장에서 부녀가 남성 노숙자로부터 아무런 이유없이 무차별 공격을 받아 흉기에 찔려 숨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022-10-31]
과속 차량, 나무 박으며 1명 사망·1명 위독
행콕 팍 지역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이 중심을 잃고 나무와 주차된 차량들을 들이받으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은 생명이 위독하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
[2022-10-29]
권력서열 3위 하원의장 남편, 자택서 둔기 피습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어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가 자택에서 40대 남성으로부터 둔기 폭행을 당했다. 범인은 당초 펠로시 의장을 노리고 침입한…
[2022-10-29]
하원의장 남편, 자택서 40대男에 둔기피습…펠로시의장 노린…
2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자택에서 남편 폴 펠로시 피습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 …
[2022-10-28]마이애미비치 50년 된 아파트, 구조 결함 우려로 대피령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비치의 14층 아파트 건물에서 구조적 결함이 발견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27일 AP 통신, 미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마이애미비치시 당국은 해…
[2022-10-28]또 총기 비극…7세 소년, 집안서 손 씻다 유탄 맞아 사망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7세 소년이 자택에서 취침 준비를 하던 중 밖에서 날아온 유탄에 맞아 숨졌다.28일 ABC 뉴스·AP 통신에 따르면 시카고 웨스트사이드…
[2022-10-28]
하원의장 남편, 괴한에 둔기 피습… “펠로시 자택 특정한 …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남편 폴 펠로시[로이터=사진제공]중간선거를 열흘여 남겨두고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가 자택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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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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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손흥민 vs 메시’ 2026 MLS 개막전서 세기의 맞대결 예고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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