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렌지
성범죄 전과자 공개
헌팅턴비치 경찰국(2000 Main St.)은 최근 점증하는 성범죄자에 대한 주민의 우려에 대응, 주민들이 경찰국내 컴퓨터를 이용해 관내 성범죄 전과자 거주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2002-09-04]1,000명 임시직 고용 낫츠베리팜
부에나팍 소재 낫츠베리팜은 핼로윈 축제기간인 10월3일부터 11월2일까지 공원, 호텔, 식당 등에서 일할 임시 종업원 1,0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잡페어가 7일 …
[2002-09-04]아씨마켓 샤핑몰 상가일부 내주 오픈
브룩허스트 스트릿과 맨체스터 애비뉴 교차로 인근 아씨마켓 가든그로브 매장 몰이 빠르면 다음주 샤핑센터로서 제모습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곳 아씨마켓 매장과 윌셔은행 지…
[2002-08-30]OC피플
미주 예수사랑교회(이정현 목사)는 지난해 6월부터 매달 두세번째 토요일 샌버나디노 공원의 무숙자를 찾아, 음식대접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하혜성 사모가 10여년 전부터 해오…
[2002-08-30]아시안 이민자 ‘2명당1명’ 시민권자
오렌지카운티 이민자중 아시안의 시민권 취득률이 히스패닉에 비해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센서스를 분석 발표한 최근 카운티 시민권 취득률 통계에 따르면 아시안 58…
[2002-08-30]남부한국학교 새학기 학생모집
오렌지카운티 남부한국학교(교장 정찬열)가 9월7일 개학하는 가을학기 학생 등록을 받고 있다. 2세들의 뿌리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남부학교는 풍부한 경험과 자격을 갖춘 교사진과 알찬…
[2002-08-30]91번 교통난 해소책 유료도로 매입안 주의회 통과 불투명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를 연결하는 91번 프리웨이의 심한 교통적체 해소를 위한 해결책의 하나로 떠오른 카운티 교통국의 91번 유로도료 매입안의 주의회 통과에 빨간불이 켜졌…
[2002-08-30]타운서 비즈니스 믹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를 포함, OC 일원 서로 다른 15개 상공회의소가 참석하는 비즈니스 믹서(Business Mixer)가 오는 가을 ‘가든그로브 한인 상가…
[2002-08-29]오렌지한인교회 경로대학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풀러튼 소재 오렌지한인교회 경로대학은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60세 이상 한인 남녀를 대상으로 대략 50명선이다. 경로대학은 9월7일부터…
[2002-08-29]청소년 과학연구프로 한인등 9명 참여
지난 6주 동안 UC어바인(UCI)에서는 ‘청소년 합동 과학연구 프로그램’(Youth Science Research Fellowship Program)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2002-08-29]아시안 청소년 비만 급증
10~12세의 아시안 태평양계 소년소녀들의 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제8차 연례 어린이(17세 미만) 건강보고서에 따르면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아태계 체중 초과…
[2002-08-29]시민권자협, 사무실 확장 오픈하우스
오렌지카운티 한미 시민권자협회는 최근 사무실을 넓혀 현대 시민교실과 시민권 신청 대행업무 등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9월5일 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의원과 핀바 오닐…
[2002-08-29]노인 메디케어 PPO 첫 선
사이프러스에 본부를 둔 퍼시피케어 헬스 시스템은 내년 1월부터 노인을 위한 특별 건강보험을 시험적으로 제공한다. 메디케어 PPO로 명명된 이 보험은 메디케어 HMO보다 더 탄력성…
[2002-08-29]매니저 약점 꼬집어 해고된 종업원들 75만달러 보상 평결
매니저의 약점을 드러낸 종업원을 보복적으로 해고한 회사가 최근 부당 해고 소송에서 패소, 원고에게 75만3,250만달러를 보상하라는 평결을 받았다. 오렌지카운티 배심원은 …
[2002-08-29]어바인 경철도 신설
어바인내 경철도 신설안을 시의회에 맡기지 말고 주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경철도 반대그룹은 특별 주민선거를 위한 서명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주민 발의안은 …
[2002-08-29]"뚜렷한 경기회복 나타날 때까지 신규고용 꺼려"
오는 가을 오렌지카운티 사업체들의 신규고용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OC 일원 대다수 사업체들은 경기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때까지 신규고용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2002-08-28]장두천 회계법인 새 사무실
장두천 회계법인은 20일 부에나팍에 마련한 자체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회계법인은 업무량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에 자체 사옥을 마련, 확장 이전했다. 사옥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새…
[2002-08-28]올드타이머들 박동우씨 돕기 기금모금 행사
가든그로브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동우씨의 당선을 돕기 위해 오렌지카운티 한인 올드타이머들이 힘을 모은다. 이들은 30일 오후 6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개성집에서 박씨를 돕기…
[2002-08-28]경동플라자 새 샤핑몰 가시화
가든그로브, 어바인, 풀러튼을 중심으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권이 분산,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아리랑마켓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자리잡은 경동플라자 건물(9618 Garden Grov…
[2002-08-28]10가구당 1가구꼴 14세이상 모든 가족 ‘노 잉글리시’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가족 구성원이 하나도 없이 ‘언어적으로 고립’된 가정이 오렌지카운티 내 상당수에 달해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다. 2000년 인구센서스 결과를 분석, …
[200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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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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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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