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세의 아파트 소유주들이 허리를 낮추기 시작했다. 올해 1·4분기 아파트 임대료의 상승폭이 거의 제자리 수준에 머물고 그 대신 공실률이 높아짐에 따라 아파트 소유주들이 할…
[2002-04-12]"다른 은행 지점들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도록 발로 뛰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부에나팍 소재 새한은행 풀러튼 지점의 김준영 신임지점장은 "오렌지카운티 일원에 한인…
[2002-04-11]한미연합회(회장 데이빗 김)가 가든그로브 소재 아리랑마켓 몰 안에 새로 마련한 오렌지카운티 사무실(9562 Garden Grove Bl. # R)은 지난 1일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2002-04-11]오렌지카운티 한인 볼링연맹의 앤디 김 회장은 "볼링은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여가 활용에 좋은 스포츠"라며 볼링 예찬론을 편다. 볼링연맹은 ‘한인축제’ 행사의 일환…
[2002-04-11]17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이양구) 박노길 수석 부이사장 등 일부 임원들이 새로운 한인회 출범과 더불어 자발적으로 연회비를 완납,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2002-04-11]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인근에 위락공원의 일종인 ‘주제공원’(theme park) 건립 계획이 시정부에 의해 은밀히 추진되고 있음이 알려지자 분노한 관련 지역 주민들이 지역구 의원…
[2002-04-11]오렌지카운티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스탠더드 & 푸어스(Standard & Poor’s)는 카운티가 1994년 파산을 신청한 이후 현재까지 재정상태가 꾸준한 회복세를 보…
[2002-04-11]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샌타애나 묘지에 밴달리즘 사건이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묘지관리국에 따르면 8일 늦은 시간과 9일 이른 시간 사이에 범인들이 침입, 10여개 이상의 …
[2002-04-11]오염문제로 특별 관리를 필요로 하는 주정부의 ‘요주의 해변 명단’에 오렌지카운티 비치가 10곳이 포함됐다. 주 수질관리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새 명단 오른 카운티 지역은 실비치, …
[2002-04-11]사이프러스 시의회는 8일 만장일치로 볼 로드(5175 Ball Road)에 성인 데이케어 센터를 신설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아케시아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는 다양한 용도로 …
[2002-04-11]주하원 빌 캠벨 의원(빌라팍-공화)이 9일 토드 스피저 수퍼바이저 위원의 자리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전에 오렌지시 마이크 앨바레즈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
[2002-04-11]오렌지카운티의 한 한인노인 단체는 한때 회원들의 발이 되어줄 차량구입을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한 바 있다. 교통편이 없어 불편을 느끼는 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
[2002-04-10]가든그로브 소재 한인운영 광고회사 오렌지 AD(대표 준 리)의 직원들은 탄탄한 팀웍을 자랑한다. 오랫동안 함께 손발을 맞추어 온 관계로, 눈빛만 교환해도 서로의 마음을 헤아릴 수…
[2002-04-10]’한인축제’는 19일 본격적인 막이 오르지만 그보다 앞서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남가주 가스펠교회(8132 Garden Grove Bl.)에서 열리는 ‘김…
[2002-04-10]김시경씨의 부친 김동협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김씨의 입관예배는 10일 오후 7시30분, 장례예배는 11일 오전 10시, 애나하임 소재 오렌지카운티 한국장의사(1617…
[2002-04-10]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이 이제까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자연공간을 접할 좋은 기회가 왔다. 자연보존단체(Nature Conservancy)는 어바인 컴퍼니가 지…
[2002-04-10]한인 마라톤 동호회인 ‘이지 러너즈’(Easy Runners, 회장 김명환)는 달리기 인구의 저변확대와 한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달리기 교실을 마련한다. 달리기 교실은 …
[2002-04-10]사이프러스는 시 개발계획에 교회 건립을 허용해 주는 대신 코스코를 유치하기로 공식 선포했다. 이로써 시의회는 커튼우드 크리스천 교회가 1999년 구입한 18에이커 부지에 대…
[2002-04-10]메이시 백화점은 웨스트민스터에 매장을 신설하거나, 미션비에호·코스타메사의 기존 매장을 확장하는 등 오렌지카운티 고객들과 거리 좁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션비에호 소재 ‘…
[2002-04-09]8일 오전 7시30분께 애나하임시 세리토스 애비뉴와 루이스 스트릿 인근 건널목에서 메트로링크 기차와 대형 트럭이 충돌, 트럭운전사가 현장에서 숨졌다. 애나하임 경찰국에 따르…
[2002-04-09]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