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소재 위락공원 ‘넛츠베리 팜’은 앞으로 수주 안에 놀이기구마다 체중 혹은 신장이 너무 과다한 고객들의 놀이기구 탑승을 제한한다는 경고문구를 부착한다. 위락공원은 체…
[2002-04-09]퍼레이드는 ‘한인축제’의 꽃이다. 20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넘게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서 진행될 퍼레이드는 꽃차 10여대, 흥겨운 마칭밴드 등이 참가함으로써 가든그로브 블러버드…
[2002-04-09]’한인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거북이 마라톤’대회에 한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든그로브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인 부동산회사 뉴스타(대표 남문기)는 5일…
[2002-04-09]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인근에 위락공원의 일종인 ‘주제공원’(theme park) 건립계획이 시정부에 의해 은밀히 추진되고 있음이 알려져 인근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시…
[2002-04-09]칼스테이트 풀러튼이 대학으로서 오렌지카운티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연 8억2,800만달러 규모인 것으로 추산됐다. 최근 대학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대학 고용 인원은 1,900명이며 …
[2002-04-09]’레이디즈 홈 저널’이 4월호에서 선정한 제5차 ‘여성이 살기 편한 200대 도시’중 오렌지카운티 7개 도시가 선정됐다. 미 전국의 소규모 도시 중에서 어바인 5위, 헌팅턴비치 …
[2002-04-09]17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이양구 회장호의 출범이 출발부터 자칫 불협화음을 낼 소지를 남겼다. 또한 한인회 활동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 유도가 17대 한인회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
[2002-04-06]부에나팍 소재 오렌지카운티 최초의 한인은행 유니티은행(행장 임봉기)의 출발이 순풍에 돛을 달았다. 최근 영업시작 100일을 맞은 유니티은행은 1일 현재, 예금고가 1,600만달러…
[2002-04-06]헌팅턴비치시가 1999년 11월27일 살인사건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이와 같은 인명피해 사건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 거의 2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헌…
[2002-04-06]풀러튼 야외시장이 오는 11일부터 10월17일까지 매주 목요일 문을 연다. 개장시간은 오후 4시부터 8시30분까지며 입장료는 무료. 이 야외시장이 문을 여는 것은 올해로 11번…
[2002-04-06]오렌지카운티 스몰 비즈니스센터(SBDC)가 마련한 한국어 경영 세미나 수료식이 지난달 28일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한인들은 40여명. 세미나는 3월5일부터 28일…
[2002-04-05]2002년 한인축제에는 새로운 행사가 많이 가미, 흥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인축제에 새롭게 선보이는 행사 가운데 하나는 ‘아시안 전통예식 쇼’. 예식 쇼에는 …
[2002-04-05]가든그로브 시의회는 2일 한인 대형 자동차 딜러인 유니언 닷지(대표 이의섭)의 확장 계획을 승인했다. 유니언 자동차 그룹에 따르면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닷지 딜러(9898 T…
[2002-04-05]라구나우즈 시의회는 3일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도로’를 건설하자는 원칙에 동의했다. 기본 개념은 운전에 힘드는 노인에게 샤핑몰 등 방문지역을 도보, 자전거, 골프 카트를…
[2002-04-05]오렌지카운티와 제주시 사이에 자매결연 협정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시 국제 교류협력실은 최근 LA 총영사관에 연락, 오렌지카운티와 자매결연 협정에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이를…
[2002-04-04]17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이양구 회장호가 2일 정식 출범했다. 한인회는 이날 오후 6시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든그로브 소재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앞으로 2…
[2002-04-04]21일 오후 5시15분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질 레드 타이거의 공연이 기다려진다. 주인공 레드 타이거는 이날 무대에서 재즈댄스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레드 타이거는 이…
[2002-04-04]오렌지카운티 배심원은 2일 애나하임시 정부에 저수지 누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들에게 실제 피해와 함께 정신적 피해 보상금을 합한 1,740만달러를 지불하라고 평결을 내…
[2002-04-04]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지난 3월12일 센트렐리아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던 교통사고 운전자에게 중범죄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과속이나 마약을 …
[2002-04-04]합법적인 체류신분을 보장해 준다며 오렌지카운티 주민 20여명으로부터 5만7,000달러를 사취한 모녀 이민사기단이 적발됐다. 카운티 검찰은 노마 릴리언 페레즈(31)가 이민국…
[2002-04-04]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