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마약복용 운전으로 귀중한 생명을 앗아간 사람이 똑같은 범죄를 되풀이해 주변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레델 대니얼(45)은 1991년 마약 PCP를 복용한 후 운…
[2002-02-01]스탠튼시는 주민에게 2월7일부터 4월11일까지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 회계사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시청(7800 Katella Av…
[2002-02-01]헌팅턴비치 교육구는 최근 오렌지카운티 한국학교에서 취득한 한국어 학점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교육구는 OC 한국학교의 교육방법, 교재, 교사자격, 교육 현장 심사에서 주교육구의 …
[2002-02-01]애나하임 신용 등급이 회복돼 오렌지카운티 관광업계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신용 등급기관인 스탠더드&푸어스는 9월11일 테러로 관광경기가 갑작스런 타격을 받자 미국 내 관광지…
[2002-02-01]라팔마 커뮤니티 센터는 오는 일요일 오후 3시30분에 벌어지는 미 최대의 스포츠 잔치인 수퍼보울 게임을 위해 대형 스크린 TV, 게임, 음식 등을 마련해 놓고 청소년을 초청한다.…
[2002-02-01]평소에 잔병치레조차 없었던 한인여성 김영란(가명, 49, 터스틴 거주)씨는 지난 95년 자가진단을 통해 유방암에 걸린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처음에 두려움과 분노로 잠을 이루지 …
[2002-01-31]가정에서 학대받는 여성 및 그들의 자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 있는 ‘푸른 초장의 집’(디렉터 엄영아)은 최근 황춘자씨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황씨는 ‘푸른 초장의 집’…
[2002-01-31]디즈니랜드 인근에 살고 있는 애나하임 주민들은 이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꽃놀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디즈니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꽃놀이가 지난 수년 동안 점점…
[2002-01-31]오렌지카운티를 지역구로 삼고 있는 연방하원 6명에 대한 지난해 의정활동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해 연방하원 폐회는 형식상 12월20일이었으나 실제로는 테러가 발생했던 9월1…
[2002-01-31]세리토스시 연례 다인종 축제인 ‘우정의 페스티벌’(Festival of Friendship)이 2월2일 로스 세리토스 샤핑몰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세리토스 주민의 다양한…
[2002-01-31]오렌지시에 ‘맥주 강도’가 나타났다. 오렌지 경찰국에 따르면 311개 상자의 버드와이저를 실은 트럭 운전자가 오전 9시쯤 트럭과 함께 납치를 당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
[2002-01-31]오렌지카운티 수도국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11개의 상수도원에서 소량의 발암물질이 검출돼 잠정폐쇄했다고 밝혔다. 수도국은 산업용제인 디옥센이 부주의한 결과로 섞이게 됐으나 주정부의 …
[2002-01-31]오렌지카운티 일원 한인식당에서 음식 서브를 하는 한인 남성 종업원을 만나는 것이 더 이상 전혀 신기한 일이 아니다. 최근 들어 한인식당에서 일하는 남성 종업원의 증가로 이들이 고…
[2002-01-30]관광업이 경제의 근간을 조성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지난해 신규호텔 개업이 러시를 이루었으며 이에 따라 카운티는 캘리포니아주 호텔업계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2-01-30]미전국 광역도시별 비교시, 오렌지카운티 정부가 카운티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능력면에서 상당히 높은 평점을 받았다. 시라큐스 대학이 발표한 전국 광역도시 정부들의 운영관리 능력…
[2002-01-30]아리랑 마켓 안에 DSL이 설치된 컴퓨터를 무료로 인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으로 화상 E-메일, 한국 드라마 시청,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아리랑마켓에서 장소 제공, …
[2002-01-30]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카운티 내 차량 정비소 세 곳을 고객을 속여 바가지를 씌운 혐의로 소비자 보호 소송을 28일 제기했다. 검찰은 함정단속을 벌려 미션비에호의 소셜 엠파이어…
[2002-01-30]16세 청소년이 6명을 태우고 밴을 운전하던 도중, 사고를 일으켜 이 또래의 부모들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다소 위안을 삼을 최근 통계가 나왔다. 오토클럽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
[2002-01-30]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를 잇는 91번 프리웨이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할 방안중의 하나인 91번 유로도로 매입안이 첫번째를 단계를 통과했다. 카운티 교통국(OCTA)…
[2002-01-30]27일 오전 1시 레이크 포레스트 체리 애비뉴에서 16세 소년이 몰던 밴이 전복, 밴의 앞쪽 승객석에 타고 있던 안드레즈 퀸테로(19, 레이크 포레스트 거주)가 현장에서 숨졌다.…
[2002-01-29]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