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시가 경찰국과 이민국간의 협조체제를 단절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음에 따라 히스패닉 민권단체가 이에 대해 ‘시민 불복종’ 운동을 전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샌타애나…
[2001-03-22]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0일 카운티내 정신건강 의료기관을 승인함에 따라 장기치료를 요하는 정신 장애자와 그 가족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30대 정신장애 아들을 …
[2001-03-22]애나하임 시의회는 20일 바텐터 등 주류판매 업소 종업원 신분증 소지 의무화 조례를 철폐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35년 전에 제정된 시조례는 장소를 막론하고 주류판매 업…
[2001-03-22]2000년 오렌지카운티에서 4만7,180건의 범죄가 발생, 전년대비 4% 감소함에 따라 카운티의 범죄 발생률은 10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주전체 범죄 증가 추세와는 반대 현…
[2001-03-22]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오는 4월3일부터 5월1일까지 봄학기 상담 보조요원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이 기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2001-03-22]가든그로브시와 자매도시위원회는 24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다문화 축제(행사명 Tapestry …
[2001-03-22]오렌지카운티 한인회 노명수 회장(크라운부동산 대표)은 지난해 말 한인사회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연말 행사에 거의 빠짐없이 얼굴을 내밀었다. 한인회장의 참석이 행사 의미를 더해 준…
[2001-03-22]올해 36세인 밴 트란 가든그로브 시의원의 행보가 숨가쁘다.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트란은 시정생활을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트란 시의원…
[2001-03-21]교내에서 ‘컬럼바인 스타일’의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할 것이라는 협박이 지난 주말 인터넷상에 떠오른 것과 관련, 다수의 한인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헌팅턴비치 소재 오션뷰 고교의…
[2001-03-21]19일 오전 11시20분께 샌타애나 소재 북쪽 방향 55번 코스타메사 프리웨이에서 해충박멸 차량이 포함된 자동차 4중 충돌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3명만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2001-03-21]부에나팍 소재 한 주택(4000 블럭 Estepona Way)에 침입하여 귀중품을 턴 후 이 주택 인근의 샤핑몰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탈취, 도주하던 강도가 길거리에 주차해 놓은 …
[2001-03-21]19일 오전 11시20분께 샌타애나 소재 북쪽 방향 55번 코스타메사 프리웨이에서 해충박멸 차량이 포함된 자동차 4중 충돌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3명만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2001-03-21]19일 오전 6시께 웨스트민스터시, 비치 블러버드에 위치한 ‘수퍼 8’ 모텔 앞에서 이 모텔에 머물고 있던 74세의 여행객을 총으로 위협하여 현찰 200달러가 들어 있던 지갑을 …
[2001-03-21]순복음 엘림교회(임동환 목사)에서는 25일 하오 5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김성수 전도사 초청 찬양의 밤’을 갖는다. ’회복과 치유의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라는 주제로 …
[2001-03-21]전 엘토로 해병기지의 상업용 공항 건설을 놓고 찬반이 분분한 가운데, 이번에는 현재 계획 중인 활주로가 악천후에서는 위험하다는 조종사 노조의 주장이 제기되고 또 이에 대처하는 방…
[2001-03-21]디즈니랜드는 지난 6주간 잠정 중단했던 연중 입장권 판매를 20일 재개했다. 디즈니랜드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 고객들이 장사진을 이루면서 연중 패스 구입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
[2001-03-21]1920년도 오렌지카운티 인구는 6만1,375명이었으며 거의 대부분이 백인으로 구성된 카운티는 끈끈한 유대감과 인정이 넘치는 전형적인 목가풍의 살기 좋은 지역이었다. 라…
[2001-03-20]보험회사들이 운전자들의 운전기록보다는 거주지를 기본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산정함으로써 지역에 따라 오렌지카운티의 자동차 보험료가 커다란 편차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애나하…
[2001-03-20]최근 주정부에서 발표한 실업률 통계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지난 2월 실업률은 2.3%로 전달에 비해 0.1%가 상승, 카운티가 미전국 감원 바람에 편승하지 않고 있어 건강한 경제…
[2001-03-20]임신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되는 동안 각성제 메탐페타민을 삼켜, 6개월 된 태아가 숨진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터스틴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프란시스 란겔(30)…
[2001-03-20]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지시로 인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한 미군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55)씨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온라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초대형 감세·지출법안이 연방 의회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대통령 서명으로 확정되면서,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연방 이민당국이 LA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에서 7일 오전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는 총기로 중무장한 군대를 동원해 급습 이민 단속을 펼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