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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미국과 광물협정 협상 막바지 단계”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광물 협정 협상이 막바지 단계라고 올하 스테파시나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테파시나 부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
[2025-02-24]
英총리에 미국행 선수 친 마크롱… “최초·단독 등장 원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 안보의 책임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독대하기를 원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24일 보도했다.엘리제…
[2025-02-24]EU, 러 추가 제재…’우크라 파병’ 北리창호·신금철 포함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주년인 24일(현지시간) 제16차 대(對)러시아 제재 패키지를 승인했다.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러시아와 종전 협상에 속도를 내며 제재…
[2025-02-24]
“보기도 흉해”…미국 풍력산업 멈춰 세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대로 미국의 풍력에너지 산업에 제동이 걸렸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개발업자들이 일부 프로젝트를 연기하고 있다면서 “계획들이 불확실한 상태”라고 24일…
[2025-02-24]
독일 총선 집권당 심판…중도보수 대승·극우당 주류입성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 연방의회 총선거에서 중도보수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올라프 숄츠 총리의 사회민주당(SPD)을 큰 폭으로 따돌리고 제1당을 차…
[2025-02-24]푸틴, 시진핑에 전화해 미·러 종전회담 상황 공유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전화 통화로 미국과 시작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등 현재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24일 보도했다.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2025-02-24]
尹최후진술에 몰린 與 시선… ‘계엄 배경’ ‘국민혼란 사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하루 앞둔 24일(한국시간) 윤 대통령이 내놓을 최후 진술에 촉각을 곤두세웠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일단은…
[2025-02-24]
野 ‘명태균 특검법’ 법사소위 의결…27일 본회의 처리 방…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한국시간) 법안심사제1소위를 열어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명태균 …
[2025-02-24]
치솟는 주택보험 12~15% 또 오른다
캘리포니아주 보험국(CDI)이 주택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를 인상해 달라는 보험사 요청을 잇따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한인들도 많이 가입한 머큐리와 리버티 뮤추얼 주택보험 가입자들…
[2025-02-24]
올해 첫 LA ‘차 없는 거리’ 행사… 국민회관 앞 통과
LA시에서 보행자들과 자전거 애호가들을 위해 실시하는‘시클라비아’(CicLAvia) 행사가 23일 LA 한안티운 인근에서 실시돼 많은 주민들이‘차 없는 거리’를 즐겼다. 올해 처…
[2025-02-24]
“프란치스코 교황 위중” 바티칸 “의식있고 평온”
올해 88세의 고령인 프란치스크 교황이 복합 폐렴 증세로 입원한 뒤 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전 세계 가톨릭계가 사태를 주시하며 교황의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2025-02-24]
‘원정출산’ 이중국적자 국적 선택 제한… 미 시민권 포기해…
모친이 출산 직전 미국으로 와서 원정출산을 해 이중국적을 가지게 된 자녀가 성인이 된 후 미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수 없다고 한국 법원이 판결했다.서…
[2025-02-24]
[화제] 다리 절단 역경 딛고 희귀질환자 돕는 ‘제2 인생…
교통사고로 다리가 절단되는 역경을 딛고 일어서 희귀질환 환자들을 돕는 약사로 일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재성씨와 부인 올리비아 이씨 부부.불의의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하는…
[2025-02-24]
“불체자 추방 느려”… ICE 수장 경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칼렙 비텔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경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이는 불법체류자 추방 속도가 느리다는 트럼프…
[2025-02-24]
“LA 산불 복구에 연방지원금 400억불 필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지난 1월 LA 지역을 강타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연방 의회에 397억 달러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LA타임스가 전했다.LA타임스에 따르면 뉴…
[2025-02-24]
‘산불 책임 놓고 갈등’ LA 소방국장 전격 경질
캐런 배스 LA시장이 LA 지역 대형산불 사태와 관련해 LA시 소방국(LAFD)의 크리스틴 크라울리 국장을 전격 경질했다. 지난달 많은 피해를 낸 팰리세이즈 산불 관련 인력 배치…
[2025-02-24]
델타항공 ‘기내 연기’ LAX 비상착륙
미국에서 최근 항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LA에서 이륙한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연기가 발생, 공항으로 귀환해 비상착륙했다고 CNN 방송이 23일 보도했다.에어버스 A350-9…
[2025-02-24]
할리웃은 오스카상 분위기… 시상식 준비 착착
미 영화계 최대 축제행사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오는 3월2일로 다가온 가운데 할리웃이 오스카상 준비 분위기로 들떠 있다. 올해 제9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이번주 일요일인 3월2…
[2025-02-24]
중환자실서 인질극 용의자 경찰에 사살
지난 22일 펜실베니아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권총을 든 40대 남성이 병원 직원을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숨졌…
[2025-02-24]
‘출생시민권 폐지’ 항소심도 제동
연방 항소심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폐지를 위한 행정명령 시행을 허용하지 않는 결정이 내려졌다. 연방 제9순회 항소법원…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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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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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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