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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개혁에 안팎 비난 시달려
존 데이지 LAUSD 교육감이 갑작스럽게 사임의사를 표명(본보 25일자 보도)한 가운데 임기를 1년 8개월이나 남겨둔 교육감의 조기 사임 배경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13-10-26]405 Fwy 곳곳 주말 통행차단
남가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405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이번 주말 차단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MTA는 405번 프리웨이 선상의 멀홀랜드 브리지가 27일…
[2013-10-26]대한바둑협회 남가주 지부 현판식
한미 간 바둑교류의 교두보가 될 대한바둑협회 남가주 지부 현판식이 25일 LA의 나성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바둑협회 및 미국바둑협회 관계자들과 한인 바둑 …
[2013-10-26]공인받은 보험사 에이전트 통해 커버드 CA 상담·가입신청 …
지난 1일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 가입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비영리 단체 소속의 공인 상담원뿐 아니라 공인을 받은 보험사 에이전트들도 보험 상담 및 가입대행에 나서고 있어 주민…
[2013-10-26]웨스트LA·밸리 주택가 무장강도 빈발
웨스트LA와 밸리 지역에서 최근 주택침입 무장 강도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경찰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웨스트LA와 밸리 지역에서 무장괴한들…
[2013-10-26]면허증 이름변경 거부당해
지난 1월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박모(38)씨는 지난 달 운전면허증 갱신을 하면서 면허증 상의 이름을 시민권 취득 당시 바꾼 영어 이름으로 개명하려다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다. …
[2013-10-26]
수거된 처방약 4년간 8만파운드
불법 처방약 유통을 방지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한 자진 수거 프로그램(Safe Drug Drop-Off)을 통해 LA 카운티 지역에서 지난 4년간 약 8만파운드가 넘은 의약…
[2013-10-26]
명문대 역사강의 교재 한인학생이 바로잡아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 왜곡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학에서 고대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허구 가설이 역사 강의 교재에 버젓이 실려 있는 것을 한…
[2013-10-26]아동 포르노 배포 5명 체포
LA 카운티 사이버범죄 전담반이 아동 포르노 소지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작전을 전개해 5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연방 검찰과 연방수사국(FBI), LA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2013-10-26]
하이웨이서 광란의 살인극
교내 총기난사 등 공공장소 총격 사건이 미국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남가주 인근 395번 하이웨이에서 한 남성이 무차별 총격을 가하며 광란의 질주 살인…
[2013-10-26]해고 한인여성 역차별 소송
흑인 여성 상사에게 ‘니거’(nigga)라는 호칭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해고당한 30대 한인 여성이 오히려 자신이 역차별을 받았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결과가 주…
[2013-10-26]오바마케어 또 소송
전국민 건강보험 가입을 목표로 한 건강보험개혁법(ACA·이하 오바마케어)에 따른 저소득층 대상 연방정부 보험료 보조 규정이 일부 위법이라는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
[2013-10-26]추방소송 34만건 계류 사상 최대치
미 전국 이민법원에 계류 중인 추방소송이 처음으로 34만건을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한인 추방소송은 3년째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라큐스 대학교…
[2013-10-26]재외공관 60% 이상 상주직원 5인 이하
해외 한인 720만 시대를 맞아 전 세계 각지에서 한국 정부의 외교업무가 증가하고 있지만 해외 재외공관 60% 이상이 5인 이하의 인력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
[2013-10-26]
LA시, 주차위반 벌금‘알토란’
LA시가 지난 2013회계연도에 거둬들인 벌금과 수수료 중 주차위반에 따른 액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LA시 감사국이 공개한 2013회계연도 LA시 정부 세입 보고…
[2013-10-26]한국 성 평등‘이슬람국 수준’
한국의 성 평등 수준이 세계 136개국 가운데 111위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경제포럼(WEF)이 25일 발표한 ‘2013 세계 성 격차(Gender Gap I…
[2013-10-26]2014 ‘로즈 퀸’ 탄생
내년 1월1일 펼쳐지는 2014 패사디나 로즈퍼레이드와 로즈보울 홍보대사 활동을 이끌 ‘로즈 퀸’이 탄생했다. 로즈퍼레이드 위원회는 24일 저녁 열린 선정 행사에서 폴리테…
[2013-10-26]아시아나 SF공항 사고 전말 공개
지난 7월7일 발생했던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활주로 충돌사고와 관련한 공청회가 워싱턴 DC의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열려 이번 사고와 관련된 모든 사실들이 공개될 전…
[2013-10-26]
소득 낮고 실업률 80% 육박‘차별 심각’
한인 등 아태계 장애인에 대한 고용차별이 심각해 큰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LA카운티 아태변호사협회(APABA), 가주 아태장애인연합(APIDC) 등 아태…
[2013-10-25]시의회·공무원에‘성희롱 예방’일대일 교육
현직 시의원과 보좌진들의 잇따른 성추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LA 시의회가 성희롱 등 성추문 사건 재발방지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 중이다. LA 시의회 허브 웨슨(…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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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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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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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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