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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가입자 210만명
새해 들어 오바마케어 시행이 본격화되면서 가입 신청자가 전국적으로 210만명을 넘어서는 등 등록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등록현황 분석결과 가입자들 가운데 …
[2014-01-15]“정신 나간 노무현, MB는 친미”
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신 나간(crazy) 인물’이라고 평가해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특히 2010년 북한…
[2014-01-15]
일본 정치인 몰려온다
일본 제국주의의 위안부 강제동원 등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일본 우익세력과 동조자들이 글렌데일 위안부 소녀상 철거 주장과 미국 내 동해 병기 무산로비 등 조직적인 방해공…
[2014-01-15]성적기준 크게 높이기로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의 학비면제 등 학자금 보조 수혜자격 기준이 강화된다. 13일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보드(CCCB)는 전체 회의를 열어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이…
[2014-01-15]
`언제 닥칠지 모를 빅원’ 대비 강화
남가주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노스리지 대지진이 오는 17일로 발생 20주년을 맞는 가운데 LA 시정부가 향후 남가주에 닥칠 수 있는 ‘빅원’에 대처하기 위해 연방 지질조사국(US…
[2014-01-15]멕시코 한인업주 총 맞아
멕시코에서 범죄 피해를 당하는 한인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한인 의류업주가 괴한의 총격으로 얼굴에 큰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멕시코 주…
[2014-01-15]또 관광버스 추돌사고 중가주서, 30여명 부상
14일 남가주에서 워싱턴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중가주 툴레어 카운티 지역에서 대형 트럭과 추돌해 30여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
[2014-01-15]낡은 외벽계단 무너져 참변
20대 한인 남성이 아파트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상계단이 무너지면서 3층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경찰 등에 따르면 한인 서모(22)씨가 지난 12일…
[2014-01-15]현대차 딜러서 황당 사고 “매장 내 차에 치였다”소송
현대자동차 딜러를 찾은 고객이 매장 안에서 차에 치였다며 딜러를 상대로 배상소송을 제기했다. 14일 뉴욕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뉴욕 브루클린 지역의 플라자 현대차 딜러에서 구…
[2014-01-15]가세티 시장 탄 관용차 다운타운서 행인 치어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타고 있던 관용차량이 14일 LA 다운타운 지역을 지나다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다. LA시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가세티 시장이 탄 LA 경찰국(L…
[2014-01-15]UC어바인“전자담배도 안된다”
UC계열에서 처음으로 전자담배 허용을 허가하기로 했던 UC어바인(본보 2013년 1월3일 A-18)이 발표 2주 만에 조례안을 재수정해 전자담배도 금연 목록에 포함하기로 했다. …
[2014-01-15]주택 중간가격 6년래 최고
지난달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주택 중간가격이 지난 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호야에 본사를 두고 남가주 주택동향을 조사하고 있는 데이터퀵 인포메이션 시스템…
[2014-01-15]위증혐의 밀러 오 부에나팍 시장 재판일정 심의 4월8일로 …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코트는 14일 샌타아나 법원 C5에서 위증혐의를 받고 있는 밀러 오 부에나팍 시장에 대한 재판 일정을 심의하려고 했지만 검찰 측의 연기 요청으로 4월8일 갖…
[2014-01-15]“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새해”
“새해에는 청마처럼 힘차게 달리며 한인 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패트릭 우)는 14일 정오 가든그로브 고구려 식당에서 …
[2014-01-15]성범죄자 공원 출입금지 무효 조치
가주 수피리어 코트 항소법원이 성범죄 전과자들이 공원을 출입하는 것을 금하는 오렌지카운티와 어바인 조례(본보 1월14일자 A16면)는 무효라는 판결에 대해서 OC 검찰은 항소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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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소년들 전쟁기념비 헌화
지난 3일부터 브레아시를 방문 중인 브레아 자매도시 안성의 청소년 방문단이 10일 브레아 전쟁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한국전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2명의 브레아 출신 미군들에게 감…
[2014-01-15]라팔마 굿모닝 한방병원 초음파 뇌혈류 무료검진
라팔마에 있는 굿모닝 한방병원에서 새해를 맞아 하루 5명씩에게 초음파 뇌혈류 검진과 TAS9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굿모닝 한방병원은 중풍예방 전문 한의원으로 이번 무…
[2014-01-15]
컨트리클럽 내 콘도건립 반대 거세
오렌지카운티 최대 한인 밀집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 내 125유닛의 콘도, 2개의 테니스코트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를 놓고 찬반논란이 일고 있어 관심이 …
[2014-01-15]“취업비자 사기 문제 최우선 업무 아니다”
까다로워진 노동허가 심사로 취업비자(H-1B)나 취업이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 노동부가 ‘취업비자 사기’ 문제가 더 이상 노동부의 최우선 관심대상이 아니라고 밝혀…
[2014-01-15]LA 최저임금 노동자 비율 전국 최고
LA 시의 최저 생계임금 노동자 비율이 미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나타나 노동계가 최저임금 인상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제 원탁회의’(Economic Rou…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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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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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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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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