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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골프장이 폭삭
최근 플로리다주에서 갑작스런 땅 꺼짐(싱크홀) 현상으로 주택이 무너져 내리면서 남성 한 명이 사망한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일리노이주의 한 골프장에서 40대 남성이 갑자기 무너져 …
[2013-03-13]총기규제 강화 법안들 처리‘급물살’
잇단 총기난사 사건으로 미국 내 총기규제법 강화에 대한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무허가 총기 소유자들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벌이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검찰이 앞으로 단…
[2013-03-13]연방 취업 ID 도입 예산난에 결국 무산
생체정보를 내장한 연방 취업 ID 시스템 도입 계획이 결국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AP통신은 포괄이민개혁법안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원 이민개혁 8인 위원회가 당초 도…
[2013-03-13]디즈니랜드에 울려 퍼진 ‘영엔젤스 어린이 합창단’화음
영엔젤스 어린이 합창단(대표 이희숙)의 아름다운 화음이 지난 9일 디즈니랜드에 울려 퍼졌다. 매년 디즈니랜드로부터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으로 선정돼 특별연주를 초…
[2013-03-13]한국으로 대학 진학자 재외동포 장학생 선발
재외동포재단은 재외 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2013년 재외동포 초청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대상은 2013학년 9월 학기 또는 2014학년 3월…
[2013-03-13]20년 후 LA… 10명 중 2명이 노인
앞으로 약 20년 뒤 LA 카운티에서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LA 카운티의 인구 지형도 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
[2013-03-13]“불체자 영주권·시민권 신청 허용”
한인 포함 미국 내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구제를 포함하는 포괄이민개혁안 작성작업이 연방 상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00만 불체자에게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을 허용…
[2013-03-12]‘원정 성매매’ 여성 대상 서류위조해 미 비자신청
LA를 포함한 미 전역의 유흥업소 등에서 일하며 원정 성매매를 하려는 여성 등을 대상으로 문서를 위조해 불법으로 비자를 받게 해준 일당이 한국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 일…
[2013-03-12]72층 ‘US뱅크 타워’ 3억6,750만 달러 매각
미 서부지역 최고층 빌딩인 LA 다운타운의 72층 US뱅크 타워(633 West Fifth St. LA·사진)가 인도네시아의 투자그룹 ‘리포’ 소유의 호텔투자회사 ‘OUE’(Ov…
[2013-03-12]남가주 흔들 4.7 지진
11일 남가주 내륙 지역에서 규모 4.7의 지진과 함께 100여차례의 여진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이 흔들려 한인 등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연방…
[2013-03-12]‘콘클라베’ 앞둔 바티칸
지난달 퇴임한 베네딕토 16세 교황을 이을차기 교황을 선출할‘콘클라베’를 하루 앞둔 11일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을 한 수녀가 걸어가고 있다. 교황 선출에 참여하기 위해 …
[2013-03-12]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무회의가 한국시간 11일 오후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렸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5일만이다. 이날 첫 국무회의에는 이날 임명장을 받은 13명의…
[2013-03-12]박 대통령 5월초 방미 정상회담 일정 협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5월 초 미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한국시간 12일 공식 발표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2013-03-12]취업이민 3순위, 2개월 진전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3월 영주권 문호에서 전월 대비 6주가 진전됐던 취업이민 3순위가 4월 문호에서 우선일자가 2개월 한꺼번에 진전돼 속도…
[2013-03-12]“한국 세무행정 궁금해도… ”
LA 총영사관에 한국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가가 없어 한인들이 한국 세무관련 민원을 뉴욕 총영사관에까지 문의해야 하는 등 불편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LA 총영사…
[2013-03-12]‘양육수당’ 미국 체류해도 받는다
한국에서 0~5세 영ㆍ유아들에게 양육수당이 지급되면서 미국 체류 한인 가정의 수혜 여부가 논란이 된 가운데(본보 2월27일자 보도) 앞으로는 미국 등 해외에서도 한국 국적의 5세…
[2013-03-12]미성년 남학생 성추행 체육 코치에 27년 구형
청소년에게 운동을 가르치던 전직 교사가 미성년 성추행 혐의로 27년8개월 형을 구형받았다. 11일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전직 청소년 체육담당 코치인 26세 조지 도밍게…
[2013-03-12]또 홈스테이 학생 폭행
자신의 집에 머물고 있는 한국에서 온 홈스테이 유학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한인 목사가 경찰에 체포돼 기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샌브루노 카운티 셰리…
[2013-03-12]물건 사는 척하다 `슬쩍’ 50차례나 턴 절도단 체포
사우스베이 등 LA 카운티 일대를 돌며 주로 대형 사핑몰이나 상가 등을 상대로 총 50여차례나 절도행각을 벌인 전문 절도조직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토랜스 경찰국은 지난 …
[2013-03-12]“더워진 날씨, 분수가 반갑다”
11일 남가주는 LA 도심의 기온이 70도대 중반까지 올라가는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였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중 LA 지역 낮 최고기온이 80도대로 치솟는 더운 날씨를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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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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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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