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들도 25일 오전 4시30분 애나하임 한인장로교회, 남가주 사랑의 교회 등에 모여 이곳에 설치된 대형 TV를 통해 한국팀과 독일팀간의 한·일 월드컵 4강전을 시청…
[2002-06-26]가든그로브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동우(50, SBC 퍼시픽벨 근무)씨의 선거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일일식당이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식당 개…
[2002-06-26]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의원(민)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파티가 오는 28일 오후 7시 라마다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OC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의 주관으로 마련…
[2002-06-26]오렌지카운티의 미션비에호가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범죄와 관련,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FBI)이 24일 밝힌 전국 범죄발생률 통계에 따르면 카운티내 9개 대도시…
[2002-06-26]실버라도 캐년의 폐광을 탐험하던 오렌지카운티 형제가 24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샌타애나 거주 니콜라스(23)와 글렌(18) 앤더슨 형제가 23일 친구 한 명과…
[2002-06-26]교장인 딸이 졸업생인 어머니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감동적인 졸업식이 오렌지카운티 교육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요란다 마티네즈(48)는 22일 애나하임 차터스쿨 ‘에듀케이트’…
[2002-06-26]한인 상인들이 하나로 뭉쳤다. 총격사망 사건이 발생한 플라자 델 솔 입주 한인 상인 18명은 지난 24일 산동반점에서 모임을 갖고 다시는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샤핑몰로 …
[2002-06-26]중앙은행(행장 김선홍) 샌디에고 지점이 지난 22일로 개점 1주년을 맞았다. 중앙은행의 11번째 지점으로 출범한 SD지점은 개인 체킹구좌는 물론 예금과 사업융자, 송금과 정기적…
[2002-06-26]확장이전을 서둘러 온 시온마켓 플레이스(대표 팀 문·4611 Mercury St. SD)는 오는 29일(토) 오전 9시 주요 단체장을 초청, 개장 테입을 커팅할 예정이다. …
[2002-06-26]미국 이민 100주년 기념 ‘민속문화의 밤’이 29일(토) 오후 6시30분 매스턴 미들스쿨(3799 Clairemont Dr. SD)에서 개최된다. SD 한인회가 주최하고 …
[2002-06-26]아이비 교육센터가 마련한 ‘제20회 대학진학 및 자녀교육 세미나’에 학생,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지난 18일 SD지사(5355 Mira Sor…
[2002-06-26]이종환씨가 SD 한인골프협회 주최 연례 매스터스대회에서 총점 76타를 기록,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그린재킷을 입었다. 내로라 하는 골퍼 44명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22일 칼…
[2002-06-26]서울정(대표 송영서)은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4강을 축하, 25일 점심을 무료 제공했다. 서울정은 준결승전 승·패와 상관없이 4강 그 자체만으로도 무한 기쁘다며 일찍이 무료 …
[2002-06-26]갱들의 유탄을 맞아 절명한 고 서돈석씨의 장례식이 지난 20일 유족과 친지, 주요 단체장 등 250여명의 애도 속에 글렌애비 메모리얼 팍에서 엄수됐다. 이날 고별예배를 집례…
[2002-06-26]33명의 불법입국자들을 태운 닷지 밴이 24일 밤 9시께 샌디에고에서 45마일 동쪽의 인터스테이트 8번 도로를 반대쪽으로 달리다 달려오는 차량들과 충돌, 밴 운전자와 탑승자, 밴…
[2002-06-26]미 전국의 안전한 10대 도시에 남가주의 시미밸리등 6개 도시를 포함, 캘리포니아주의 8개 도시가 꼽혔다. FBI 범죄보고서와 인구센서스 자료분석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
[2002-06-26]대방향 질주로 부딪치거나 정면 충돌한 차량은 4대이며 이날 사고로 부상당한 33명은 헬리콥터등으로 인근 8개 병원으로 분산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가 25일…
[2002-06-26]‘우리는 하나다’ 조국에 대한 사랑을 거듭 확인했다. 태극전사들이 이룬 월드컵 신화에 느끼는 감격과 감동은 너와 내가 다르지 않았다. 한인사회를 최고의 일체감으로 하나로 묶은…
[2002-06-25]대~한민국 외치며 정체성 확인 주류사회 주눅든 1세들 가슴활짝 ‘코리안-아메리칸이라는 사실이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어요’ 한국이 월드컵 4강에 진출하자 한인들 사…
[2002-06-25]▲우리는 브라질이 두렵지 않다. 브라질은 이름만 거창할 뿐이다. (터키 미드필더 위미트 다발라, 준결승 상대 브라질을 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하며) ▲월드컵이라는 전쟁…
[2002-06-25]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