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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식당 단골 유명인사 증가
미 프로야구팀 애나하임 에인절스의 이스마엘 발데스 투수는 지난 시즌 홈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거의 어김없이 어바인 소재 한인운영 일식 부페식당 ‘스모’를 찾았다. 발데스 …
[2001-11-07]건강보험 없어
오렌지카운티 거주 상당수의 성인이 건강보험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렌지카운티 종교인 커뮤니티 조직(OCCCO)이 건강보험 가입에 관심이 있는 1,000명을 대…
[2001-11-07]카운티서 인정할듯
멕시코 영사관에서 발급한 카드를 오렌지카운티 경찰관들이 적법한 신분증으로 인정해 줄 예정이다. 카운티내 경찰-셰리프국 국장들은 치안기관과 이민자 권리옹호단체가 불법이민자 단속과 …
[2001-11-07]시 임원진 구성
오렌지카운티 목사회는 5일 갈보리 중앙교회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보고와 함께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새 임원진에는 회장에 백태현 목사(어바인 제일교회), 부회장 명윤…
[2001-11-07]헌팅턴비치 재정난 악화 공공서비스 대폭 축소
헌팅턴비치시가 재정난이 악화돼 경찰, 소방, 도서관 등 시 전반에 걸쳐 일부 공공서비스 축소와 폐지를 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시는 경기둔화에 대한 재정수입 감소와 함께 두…
[2001-11-07]"전쟁에도 휴식은 필수"
선상생활 43일에 전쟁기간 2주. 9월19일 버지니아주 노포크 해군기지를 출항한 후 항공모함 디어도어 루즈벨트호에 승선하고 있는 해군 및 해병 대원들은 지난 주말 처음으로 휴식…
[2001-11-07]연방신분증, 필요할까?
9월11일 테러 사태 이후 전국 어디서나 통용될 연방신분증이 국내의 위험 인물이나 테러리스트일지도 모를 외국인 방문객 추적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는 생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2001-11-07]전주시 사절단 SD방문
전주시 사절단이 15일(목) SD를 방문, 1박2일간 체류하면서 2002년 월드컵 홍보와 월드컵 참관단 협약 등을 체결한다. 김완주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주시 사절단은 이…
[2001-11-07]한-미 여성3인 작품전
한인 주부화가 윤혜영, 김명선씨가 캐나다계 미국 여성 마리 파르시아와 함께 칼스배드 라코스타 타운센터 내 이스트웨스트 아트 & 프레임 (7720 -D El Camino Real …
[2001-11-07]’오광대놀이’ 관객도 신명
한국의 중요 무형문화재 제7호인 고성 ‘오광대놀이’가 지난 4일 UC샌디에고 맨드빌 오디토리엄에서 흥겹게 공연됐다. 문둥북춤, 오광대, 승무, 비비, 제주밀 등 다섯과장으로 나…
[2001-11-07]갈보리 장로교회 ‘한가족의 날’ 잔치
갈보리 장로교회는 지난 4일 연례 ‘한가족의 날’ 잔치를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한기흥 담임목사의 설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자의 축복’과 성극 ‘완…
[2001-11-07]챔피언십 토너먼트
SD 한인여성 골프회(회장 박순빈)는 8일(목) 오전 11시30분 더 올드코스(525 Hunte Park Way Chula Vista)에서 ‘2001 챔피언십 토너먼트’를 개최한…
[2001-11-07]샌디에고 동정
테러성금2천달러 엘센트로 한인교회(담임목사 방성일)는 9.11 테러 참사 희생자 가족 돕기 성금 2,000달러를 본보 SD지국에 기탁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 교회는 지…
[2001-11-07]"폭격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프간 폭격이 시작된 지 3주가 지났다. 펜타곤의 발표에 따르면 공중전은 안전하고 일상적인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폭격을 담당하는 조종사들에겐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
[2001-11-07]미군헬기, 첫 카불출격
미국은 카불 북쪽 40마일 지점까지 특수부대를 침투시킨 가운데 5일 헬기까지 동원해 카불시내에 있는 탈레반 거점을 미사일로 공격하는 등 본격 지상전을 앞두고 과감하게 공격의 고삐…
[2001-11-06]펜타곤서도 탄저균 검출
국방부 청사 우체국에서도 탄저균이 검출된 것으로 5일 밝혀졌다. 그동안 탄저균은 백악관, 의회, 대법원, 국무부, 보건복지부, 재무부, 중앙정보국(CIA), 식품의약청 등 워…
[2001-11-06]한국추방 40대 비관자살
가정폭력 등 혐의로 3년형을 복역한 뒤 한국으로 강제 추방된 남가주 출신 한인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 추방 3주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5일 오후 2시5분께(한국시간) 인천…
[2001-11-06]에디 강씨 271년형 최종 확정
강도·강간 등 45개 혐의로 기소돼 궐석재판에서 271년형을 선고받고 한국으로 도피했다가 LA로 압송된 에디 강(32·한국명 현구)씨의 재심요청이 재판부에 의해 기각됨에 따라 강…
[2001-11-06]코리아타운 연말방범 고삐 조인다
범죄가 증가하는 연말을 앞두고 LA한인타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이 대대적인 범죄예방 단속을 벌이고 있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PD 윌셔경찰서는 최근 8가와 놀만디 …
[2001-11-06]금문교 교통량 줄고 페리 열차이용 늘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등 지난주 테러위협이 있는 것으로 발표된 캘리포니아내 4대 다리에 대한 교통량이 지난 주말 현저히 줄어든 가운데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주방위군이나 경찰의 경계 …
[20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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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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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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