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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 태권도
이강희씨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태권도 사범으로 유명하다. 연대 상대 재학시절 태권도부를 창설했던 그는 64년 멤피스 대학으로 유학 왔던 동창의 초청으로 YMCA에서 태권도를 가르치…
[2001-09-28]93에이커의 대형 교회
멤피스에는 93에이커의 규모의 대형 교회가 있다. 9개 한인교회 중 가장 큰 멤피스 한인침례교회는 75년 창립됐고 교인 수는 200여명이 모인다. 다운타운 남쪽으로 3…
[2001-09-28]테네시는
’타나시’(Tanasi)로 불리던 체로키 인디언들의 마을 이름을 본 따서 만든 이름이다. 1796년 연방에 가입해 현재 95개 군으로 구성된다. 가장 큰 도시는 멤피스이며 주도는…
[2001-09-28]카운티 경제둔화 반영
오렌지카운티 일원 산업용 건물 가운데 빈곳이 늘고 있다. 어바인 소재 부동산 시장조사 회사인 쿠시맨 & 웨이크필드는 25일 3·4분기 오렌지카운티 산업용 부동산 공백률은 5.7%…
[2001-09-28]한마음 봉사회 네잎클로버 모임 테러피해자 성금
테러사건 피해자 및 피해지역 복구를 돕는데 오렌지카운티 한인여성 단체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아리랑합창단, 샬롬합창단이 성금을 관련 기관에 기탁한데 이어 한마음봉사회(회장 정영태)…
[2001-09-28]남가주 사랑의 교회 신도들 리버사이드 도산동상 방문
애나하임 소재 남가주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여호수아회와 마리아 회원들이 15일 리버사이드 시청 광장에 건립된 도산 동상을 찾아 도산의 애국정신과 개척정신을 되새겼다.
[2001-09-28]카로나 셰리프국장 한인도장서 사범자격 획득
마이클 카로나 셰리프 국장이 21일 한인 태권도장에서 사범자격(Certified Training Instructor)을 획득, 셰리프 요원의 무술지도를 한인 사범 레이먼드 리씨를…
[2001-09-28]오렌지 광고 기획사 젊은 패기, 창의열 대단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운영 광고회사 오렌지 광고기획의 패기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준학(32)씨를 포함, 7명의 젊은 직원들이 뿜어내는 창의적인 열기가 업계…
[2001-09-28]가든그로브 압구정 미용실내 ‘O2 스킨클리닉’ 오픈
한인 제시카 박씨는 최근 가든그로브 소재 압구정 미용실 내 피부미용관리 전문 ‘O2 스킨클리닉’을 개업했다. ’O2 스킨클리닉’은 독일에서 개발된 최첨단 미용치료기 옥시젯(…
[2001-09-28]악기백화점 세광악기 전문수리, 확실한 서비스
가든그로브 소재 세광악기는 악기백화점으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악기를 취급하고 있다. 음악을 전공한 업주 정동기씨는 악기 수리에 일가견을 갖고 있으며 특히 고객들에게 …
[2001-09-28]어린이 창작교실 풀러튼 뮤지엄센터
’어린이 예술가’를 위한 무료 창작교실이 제공된다. 풀러튼 뮤지엄센터는 예술적 재능이 있는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3일부터 내년 1월까지 ‘아이디어 플레이스’(…
[2001-09-28]가든그로브 교육구 초등교 성적표 변경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는 새학기부터 초등학교 성적표 내용과 발송기간을 변경한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는 물론, 여기에 각각의 학생이 제 학년 수준에 도달해…
[2001-09-28]카운티 최초 자폐센터 오픈
오렌지카운티에 첫 자폐성 환자를 위한 센터가 26일 오렌지시에 문을 열었다. ’OC어린이를 위한’(For OC Kids)으로 명명된 이번 센터는 1998년 유권자들이 승인한…
[2001-09-28]’학부모-학교당국 교량역할’
"학교에 알아볼 일이 있는데 영어가 불편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일이 터진 다음에 허둥대지 말고 평소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2001-09-28]인랜드 한인회 테러피해자에 성금
인랜드 한인회(회장대행 김윤영)는 24일 리버사이드 북경 레스토랑에서 임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뉴욕 월드 트레이드센터 참사 희생자를 위한 범한인커뮤니티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
[2001-09-28]선한목자 장로교회 ‘바른믿음...’ 부흥회
로랜하이츠 소재 선한목자 장로교회(담임목사 림형석)는 오는 10월4~7일 ‘바른 믿음, 바른 생활’이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갖는다. 강사는 한국에서 교회 건물과 마당을 지…
[2001-09-28]월넛힐스 개발계획 시의회 잠정승인
월넛시 시의회는 26일 쓰레기 하치장 인근에 위치, 찬반 논란이 있어왔던 월넛힐스 개발계획을 4대1로 잠정 승인했다. 이 개발계획은 에이마 로드 북쪽 언덕 550에이커에 1…
[2001-09-28]UCR 강간사건 남학생 경찰체포
UC리버사이드 1학년 남학생이 기숙사에서 여학생을 강간한 혐의로 25일 경찰에 체포됐다. 앤드류 쿠스진스키(18)로 신원이 밝혀진 이 학생은 캠퍼스 밖 파티에서 만난 같은…
[2001-09-28]카메로, 파이어버드 생산중단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자동차업계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머슬(muscle)카가 자취를 감추게 됐다. 머슬카는 차체에 비해 강력한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카 계열을 말하…
[2001-09-28]무장 ‘에어마샬’ 여객기내 배치
미국 정부가 항공기 관련 테러에 대한 대책으로 대부분의 여객기에 무장한 연방 마샬을 탑승케 하고 공항 보안에 있어서 연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할 전망이다. 이 같은 대책은 부…
[200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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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찬 교수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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