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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총영사배 골프대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12일 정오 파운틴밸리 소재 마일스퀘어 골프코스에서 주나성 총영사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인회 운영기금 마련을 겸해 열리는 이번 골프대회…
[2000-08-05]목사회, 전도연, 광복기념예배
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 정영수 목사)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전도회 연합회(회장 엄재선 장로)는 공동으로 13일 애나하임 장로교회에서 광복 55주년 기념예배를 갖는다. 이날 예배…
[2000-08-05]가든그로브 병원 적발
가든그로브 병원(Garden Grove Hospital)이 주 보건관리국으로부터 3일 살균기구와 관련해 10개항의 주정부 법규를 위반, 적발을 당했다. 지적을 당한 항목을 보면 …
[2000-08-05]60대 경비원 중태
한인타운인근 스탠튼에서 60대 경비원이 강도의 차에 치어 사경을 헤매고 있다. 라미로 토레스(65)는 3일 밤 11시30분 매그놀리아와 세리토스 애비뉴에 위치한 베스트웨이…
[2000-08-05]호텔객실료 인상안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최근 호텔 객실료 12% 인상안을 올 11월 주민투표에 다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시도되는 이번 인상안은 명칭을 ‘방문객 호텔 세금’으…
[2000-08-05]옐로스톤내 ‘그리즐리’ 보호 논란
서부지역에 분포하는 회색의 큰 곰 그리즐리 베어가 멸종 위기에 처해 보호대상으로 지정된 지 25주년이 되는 올 여름, 환경보호주의자와 연방당국이 이 곰에 대한 보호를 얼마나 더 …
[2000-08-05]미국의 ‘매향리’? 매릴랜드주 오션 시티
한국의 매향리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미군 기지 근처에 있어서 골치아픈 마을이 미국에도 있다. 매릴랜드주의 휴양지인 오션 시티가 그렇다. 맨 처음에 나타난 것은 정체모를 은빛…
[2000-08-05]미대기업 첫 한인사장
벤처기업을 일구어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던 김종훈씨(39)가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최대의 전화장비 제조업체인 ‘루슨트 테크놀러지스’(Lucent Technologies)사의 …
[2000-08-04]한국노인회관 어처구니 없이 경매 당했다
한인노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LA한인사회가 20여만달러의 성금을 모아 장만했던 한국노인회관이 약 1만달러의 재산세를 내지않아 세무당국의 경매를 통해 매각처분됐다. 3일 LA…
[2000-08-04]YS차남 현철씨 모습도
8·15 광복절을 기해 한국정부가 사면복권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영삼 전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가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 공화당 전당대회의 각종 부대행사에 참석하…
[2000-08-04]총영사관 비상근무
LA총영사관이 오는 14일 개막하는 민주당전당대회(DNC)때 일어날지 모르는 각종 소요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김명배 총영사는 3일 한인언론인들과 오찬을 함…
[2000-08-04]’뉴 리더십’ 번영 약속
제37차 필라델피아 공화당 전당대회가 3일 조지 W. 부시의 대통령후보 지명수락 연설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폐막전야인 2일 대의원들의 호명투표를 통해 공…
[2000-08-04]도산동상 기공식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한 동상건립 기공식이 3일 리버사이드 다운타운 메인 스트릿에서 거행됐다. 홍명기 도산기념 사업회 회장, 강영훈 전국무…
[2000-08-04]’1년내 시민권’
연방 이민국(INS)이 각 지역 이민국에 신속한 시민권 신청 처리 지침을 지시하는등 시민권업무 신속처리에 나섰다. INS는 최근 각 지역 이민국에 보낸 시행령을 통해 시민권 인…
[2000-08-04]"전력공급사들 횡포에 도전"
전력사용 폭증으로 공급 비상사태가 초래되고 치솟는 전기사용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전력당국자 이같은 문제점들을 시정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전력공급사들에 정면대항할 것을…
[2000-08-04]"주류사회 한인정치력 과시"
’D-10. 한인들의 정치역량을 주류사회에 과시하자.’ 한미민주당협회는 민주당전당대회(DNC)를 계기로 한인사회의 정치역량을 주류사회에 과시하기 위해 LA한인회등과 연계, …
[2000-08-04]"올드타이머들 친목다진 행사"
남가주 한인사회 발전에 밀알이 됐던 올드타이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일 한우회(회장 양회직)가 몬테벨로 골프코…
[2000-08-04]노경옥씨 장례식
지난 1일 흑인 고객의 폭행으로 사망한 노경옥씨의 장례 일정이 결정됐다. 입관예배는 6일(일) 오후 7시, 장례예배는 7일(월) 오전 10시 한국장의사에서 나성한미교회 김대평 목…
[2000-08-04]"관리운영 소홀, 행정무시 탓"
한인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마련된 한국노인회관이 쌓인 재산세 1만여달러를 내지않아 세무당국에 의해 경매처리된 것은 관리·운영에 소홀했던 한국노인회측이 그 책임을 면할 수없다는 지…
[2000-08-04]"매각처분 너무 억울"
-건물 매각사실을 전혀 몰랐는가. ▲지난 5월초 세무국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으나 뜯어보질 않아 최근까지도 몰랐다. 영어와 세무행정에 어두워 실수한 것은 인정하지만 카운티정부와 같…
[200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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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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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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